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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26건)
[사설]대졸자 주류 사회, 지속할 수 있는가
한 대학생의 자발적 대학자퇴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학생뿐 아니라 교수들도 현재 자신이 대학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그 학생이 서울 일류대학 가운데 하나에 다니던 학생이어서 ...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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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그인]
지난 1130호 신문에서는 학교에 있었던 소식들을 전해주었다.1면 ‘글쓰기와 토론’ 교양필수과목 기사에 대해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한다. 수강정정기간인 3월8~9일에 맞춰 1129호에 실렸으면 학우들에게 좀 더 와...
이천규(일어ㆍ4) 모니터 요원  |  2010-03-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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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발언대]반값등록금 운동, 또 다른 고민을 필요로 한다.
반값 등록금에 대한 열기가 상당한 듯하다. 산통 깨는 소리 같지만, 잠시 고민해보면 이러한 움직임에는 납득할 수 없는 배후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니면 단지 이러한 단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것이거...
<김규식(경제ㆍ3)>  |  2010-03-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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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학생총회 주인의식 갖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학생회가 학교와의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달 1일(목), 1만 7천 학우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학생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ㆍ현직 총학생회장을 중...
<박미정 편집국장>  |  2010-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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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팔미]
○안상수 원내대표가 ‘불교계에 외압을 가했다’는 ‘봉은사 외압설’과 관련해 조계종의 대표적 승가ㆍ재가 단체들이 안 의원의 모든 공직 사퇴와 한나라당의 대국민사과를 촉구했다 하오. 이에 안 의원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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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부패를 방지하는 것으로서의 지식
집권층 내부에서 발생하는 부패를 예방하고 교정하는 것은 동서양 역사에서 늘 고질적인 문제였다. 지성사의 한 부분은 곧 집권층의 독단적 ...
이봉규(인문학부 교수)  |  2010-03-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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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기적은 혼(魂)에서 시작된다
신학기를 시작하면서 누구나 마음을 다잡아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꿈을 꾸고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놀라운 도약을 얻고자 하는 인하인에게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일어난 “기적의 사과” ...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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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그인]
지난 1129호 1면은 실제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성이 강한 기사와 현실에 와닿는 문제들을 짚어준 기사를 실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이러한 짧은 보도 기사들이 좋았던 반면에 학술과 사회 기사들은 읽기 딱딱하거나...
이혜림(한국어ㆍ4) 모니터 요원  |  2010-03-1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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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발언대]얘들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현재 충격적인 사건으로 국민들을 분노에 떨게 한 성범죄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해마다 수천여건의 성범죄가 일어나고, 매년 1000여건의 사건들이 미제로 남아있다. 작년인 2009년에는 처음으로 1만건이 넘는 성범죄...
남지훈(경제∙2)  |  2010-03-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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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총학생회 홈페이지, 지난해와는 다른‘무엇’이 필요
이번 ‘17058 자신감’ 총학생회에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학우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는 것이 총학생회의 설명이다.인터넷 홈페이지라는 공간은 글쓰기와 토론이 자유로워 많은 사람들이 사...
<박미정 편집국장>  |  2010-03-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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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팔미]
○성범죄 예방대책으로 도입된 ‘전자발찌’를 고의로 훼손한 뒤 장기간 도주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고 하오. 이에 월팔자 왈 “전자발찌는 끊기고 성범죄는 끊이지 않는구려”○지난 2008년 일본과 정상회담에서 후쿠다 전...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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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연아가 있어 행복했던 주말
김연아가 있어 행복한 주말이었다. 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즈음 나는 일본에 있었다. 연아의 동갑내기 경쟁자인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
정재훈(경영학부 교수)  |  2010-03-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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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술국치 1백년을 생각한다
올해는 경술국치(庚戌國恥) 일백년의 해이다. 말이 한일병합조약(韓日倂合條約)이지, 실체는 일제가 대한제국을 통째로 또 완전히 영구히 집어삼킨다는 선언이었다.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0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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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그인]
지난 제1128호 신문에서는 여러 가지 현안과 문제를 시의 적절하게 다뤘다.1면에서는 우리학교 약학대학이 약대 유치 최종심사 탈락 내용을 헤드라인으로 다뤘는데 사건의 비중에 비해 짧은 내용이었지만 추가적인 정보를 6...
장지훈(기계ㆍ3)  |  2010-03-0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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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발언대]2010 대학, 대학생의 현주소
2010년도 1학기가 시작되었다. 동계방학 내내 조용하기만 하던 학교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10학번 새내기들과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재학생들로 활기가 넘친다. 그러나 이들처럼 새 학기의 시작을 마냥 기쁘게 받아들이...
박진수 (기계, 2)  |  2010-03-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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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후문가 주거난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지난 2006년 건국대는 최초로 410억원 가량의 민간 투자를 받아 12층짜리 3개 동의 ‘쿨하우스(기숙사)’를 건립했다. 그 뒤를 이어 숙명여대, 단국대, 명지대 등도 민간 자본 방식으로 기숙사를 세우고 있다. 이...
<박미정 편집국장>  |  2010-03-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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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팔미]
○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위한 기반시설공사로 인해 낙동강이 3급수에서 4급수로 변했다하오. 녹조현상과 함께 유명무실한 오탁방지막으로 인해 뿌옇게 변해버린 채 흐르고 있다는데... 이에 월팔자 曰, “4급수면 다행이지...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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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팔미]
○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에게 ‘사장 선임시 가장 주력할 일’을 묻자 “PD수첩, 100분토론, 무한도전 등이 편파적인 방송”이라며 폐지까지 염두해뒀다 하오.이에 월팔자 왈, ‘MBC도 이제 MB氏 것이 되...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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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대학생활의 행복바이러스
입학에서 졸업하는 순간까지, 대학생활의 행복바이러스를 꼭 찾기 바라면서... 대학생활에서 행복바이러스가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있...
이명운 (인하대학교 경제학부)  |  2010-03-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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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성교육, 더 이상의 방치는 안 된다
요 며칠 사이 언론에 보도된 중고등학교 졸업식의 소위 ‘알몸 뒤풀이’ 사건은 가히 경악적인 수준이 아닌가 싶다. 가위로 교복을 잘라내고 계란과 밀가루를 퍼붓는 진부한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예 속옷 한 점 걸치지...
<인하대학신문사>  |  2010-03-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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