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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식 단편영화 ‘비밀을 아는 건 우리뿐’ 개봉

이달 30일 본교 공식 단편영화 ‘비밀을 아는 건 우리뿐’이 개봉된다. 이 영화는 대외홍보팀 소속 온라인 홍보대사 인하인스타가 제작한 것으로, 인하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늘 운이 없는 현동은 어느 날 선배로부터 새로운 소문을 듣게 된다. ‘비룡탑에 1년 동안 기도를 하면, 행운이 가득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현동은 그날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비룡탑 앞에서 기도했다. 그리고 일 년째 되는 날, 그 앞에 특별한 상황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용 현동’(배우 김재민)이며, 그 이름은 본교가 위치한 지역명에서 착안했다. 영화에는 선배 역 이희범(연극영화·졸업), 후배 역 이혜지(의류디자인·4) 등 본교 학우들도 출연한다.

제작진은 모두 인하인스타 소속으로, ▲감독 김유정(미컴·3) ▲각본 장서연(미컴·3) ▲촬영 홍경표(정외·4), 한서현(조형예술·4) ▲기획 박도현(조선해양·3) ▲미술 한서현(문콘문경·3), 이예진(문콘문경·3) ▲녹음 김윤진(문콘문경·3), 임세린(미컴·3) ▲스크립트 최민아(문콘문경·3)이다. 이들은 3월 초 제작에 착수해 7월경 촬영을 완료했다.

각본을 쓴 장서연 학우는 “학교에서 개봉하는 영화인만큼 학교의 특징을 잡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새내기였을 때 선배들이 진행해줬던 캠퍼스투어에서 들었던 소문들을 생각했고, 그중 우리 학교 상징인 비룡탑이 들어간 소문을 각색해 집필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촬영을 담당한 홍경표 학우는 “보통 저희는 학교 홍보 차원의 영상을 제작하는데, 영화는 성격 자체가 다르다 보니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청자분들께서 가볍게 보시되, 영화에서 인하대의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재민 배우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캐릭터가 저랑 닮은 점도 많은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단편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게 실감이 많이 안 난다. 영화가 잘 나왔을까 기대가 되고 떨리기도 한다”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얘기했다.

김유정 감독은 “제작진이 대부분 미컴과 문콘문경에 가장 많이 속해 있지만, 정치외교, 조선해양 등 영화 제작과 관련이 적은 전공을 가진 제작진들도 있어 오히려 케미가 좋았다”며 “깐깐한 감독 만나서 지금까지 수고한 인하인스타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밀을 아는 건 우리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단편영화 ‘비밀을 아는 건 우리뿐’은 오늘부터 인하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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