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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부, 전국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개인복식 1·2위, 단체전·개인단식 3위

본교 배드민턴부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2021 전국동계대학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복식 1·2위, 단체전·개인단식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전 2승제인 개인전과 5전 3승제인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모든 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검사서를 제출해야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개인복식 결승전은 집안싸움으로, 본교 선수들 간의 경기였다. 준결승전에서 경상국립대 팀을 2:0으로 제압한 노민우(체육교육·2)-이민서(체육교육·2) 팀은 결승전에서도 최우석(스포츠과학·4)-이혁재(체육교육·1) 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으로 노민우 선수는 “고등학교 때는 개인복식 경기에서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대학에서는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서 선수는 “사실 단체전을 더 우승하고 싶었는데 결과가 3위에 머물러 아쉽다”며 “그래도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해서 기분은 좋다”고 전했다.

개인단식 경기에서는 신입생인 이혁재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경상국립대 선수를 2:1로 제압한 이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경희대 선수를 상대로 아쉽게 2:1로 패해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8강전 세한대 B팀을 3:0으로 꺾고, 준결승전에서 경희대 A팀과 맞붙었다. 본교는 단식으로 치러진 1·2세트에서 패했으나 3세트 복식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둬 역전의 희망을 품었다. 그러나 4세트 복식 경기에서 패해 최종적으로 3위를 기록했다.

주장을 맡고 있는 최우석 선수는 이번 단체전 결과에 대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3위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다음 대회는 우승을 하고 싶다”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수한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한 본교 배드민턴부는 5월에 진행될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을 위한 훈련에 몰두할 예정이다.   

박동휘 기자  12163373@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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