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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본교 씨름부, 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개인전 장사급 마권수 선수 1위, 역사급 신재범 선수 3위
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본교 씨름부 선수들. (사진=대외홍보팀)

   본교 씨름부가 이달 6일 개최된 제12회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장사급 1위, 역사급 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학장사씨름대회는 올해 마지막 대학부 공식전 경기다. 본교는 대학부 단체전 결승(7전 4승제)에서 용인대학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

 본교는 첫 경기 경장급(75kg 이하) 이동혁(체교·1)선수가 1점을 따내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다음 경기에서 용인대가 소장급(80kg 이하) 이승원(스과·1)선수를 상대로 다시 1점을 획득해 1:1 동점이 됐다. 그러나 이후 청장급(85㎏ 이하) 이희현 선수(스과∙3), 용장급(90㎏ 이하) 김태하(체교∙3) 선수, 용사급(95㎏ 이하) 김한빈(스과∙2) 선수가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4-1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본교 선수들은 단체전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장사급(140kg 이하) 개인전에서는 마권수(체교∙2)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마권수 선수는 개인전 우승 소감으로 “1등을 해서 너무 좋고 다음에는 다 같이 1등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덧붙여 “계속 정상 자리에 남고 싶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개인전 역사급(105kg 이하)에서는 신재범(체교∙4)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신 선수는 “개인전 1등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은 크지만, 후배들이자 팀원들이 잘 해줘서 단체전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학기를 끝으로 졸업하는 신 선수는 “이제 졸업해 실업팀을 가게 되지만, 실업팀에 가서도 열심히 하며 노력할 생각”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본교 씨름부는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용사급 김한빈 선수가 2위를, 제5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는 단체전 3위와 개인전 역사급 2위, 경장급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본교 씨름부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개최된 3개 대회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정민 기자  12182301@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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