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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인을 만나다] 대학가 상권 할인 앱 ‘달리’ 대표 최정오 학우를 만나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가 상권 할인 앱 ‘달리’의 대표를 맡고 있는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16학번 최정오라고 합니다.

 

2. ‘달리’를 소개해주세요

  ‘달리’는 작년 11월 1일에 개발한 대학가 상권 할인 중계 플랫폼 어플입니다. 음식점, 카페, 술집, 노래방 등 대학가 상권 업소들과 대학생들을 상품의 할인으로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3. ‘달리’를 개발한 계기가 있나요?

  제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일은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저는 세상에 정말 필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못한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가 있겠지만 제가 대학생 신분인 만큼 주위에 있는 대학생, 대학가 상권에 집중해서 이러한 서비스를 생각해봤습니다. 대학가 상권은 개강, 방학, 시험기간 등 시기별로 매출이 크게 달라지는데 ‘어떻게 하면 이 불균형한 밸런스를 줄일 수 있을까?’라는 점에 착안해 ‘달리’를 개발했습니다.

 

4. ‘달리’는 어떠한 원리로 운영되나요?

  대학가에서 영업하는 사장님들은 앞서 말씀드린 대학가 상권의 특수성 때문에 많은 홍보 비용을 지출하고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달리’가 상품 할인을 통해 학생들을 대학가 상권으로 모으는 역할을 하고 사장님들은 그동안 지출하신 많은 홍보 비용을 상품의 할인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해, 서로 혜택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5. 현재 몇 개의 가맹점과 제휴를 맺고 있나요?

  5월 8일을 기준으로 인하대학교 후문, 정문 상권 10개의 업종 중 총 62개의 업소와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서울 3개의 대학가 상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6. ‘달리’와 제휴를 맺은 사장님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서비스가 확장되기 이전에는 많은 사장님들께서 반신반의하시며 상품을 할인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셨습니다. 하지만 ‘달리’와 제휴를 맺고 직접적인 매출 효과를 경험하시고는, 크게 만족하시며 기존 할인 상품 이외에도 다른 상품을 추가 기획하자고 먼저 말씀해 주시기도 합니다. 현재 ‘달리’와 제휴를 맺은 사장님들 중 서비스를 이탈하신 분은 없고 본교 후문 상인연합회에서도 함께 하자고 말씀해 주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7. ‘달리’를 사용하는 학우들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나요?

  인하광장이나 에브리타임 앱에 ‘달리’의 홍보 글을 올리면, 많은 학우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우분들 중 ‘달리’에 대해 A4용지 1장 분량의 피드백을 보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피드백 내용이 너무 알차서 실제로 ‘달리’ 버전 2가 출시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꼭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이 닿지 않아 이 기사를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 최근 스마트 기기 부족으로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기부 및 모금을 하셨는데 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온라인 개학을 한 초등학생들 중 스마트 기기가 없어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는 교수님께 조언을 구한 결과 스마트 기기 기부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기부 및 모금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본교 인근에 위치한 용일초등학교 행정실에 스마트 기기 기부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지 여쭤봤었는데 행정실장님께서 꼭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금에 본교 학생들뿐 아니라 교직원, 교수님, 창업지원단, 와이즈플래닛이라는 회사에서도 동참해 총 15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이 기부금으로 노트북,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기기 10대를 구입했고 용일초등학교에 기부했습니다. 이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9. ‘달리’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전국의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 되며, 신입생들이 대학에 입학했을 때 가장 먼저 설치하는 앱이 ‘달리’가 되는 게 저희의 최종 목표입니다.

 

10.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달리’는 많은 학우분들이 함께 사용할수록 더 많은 업소들과 제휴를 맺어 좋은 상품이 생기니 많이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 잘 이겨 내시기를 바라며 모든 학우분들의 건강과 행복, 성공을 응원합니다.

 

박동휘 수습기자  12163373@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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