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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성적 평가, 다른 방식 적용절대평가, “학점 비율 제한 없어” / 기말고사, 오프라인 실시… 세부 사항 “추후 안내”
학생 대표자들이 교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면 온라인 수업이 확정됨에 따라 수강생 평가 방식에 있어서 이전과는 다른 방식이 적용된다. 학점 부여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뤄진다. 또한 중간고사와는 달리 기말고사는 오프라인으로 시행된다.

 

지난달 3일 게시된 재택수업기간 2차 연장 안내문은 “이번 학기에 한해 전체 교과목(P/F과목 제외) 성적부여방법을 절대평가로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공지에는 절대평가에 대한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았다.

 

이에 지난 7일 교직원 간담회에서 한 학생 대표자는 “명확한 점수를 기점으로 나눠지는 게 절대평가가 아닌가”라 질의했다. 학사관리팀은 절대평가 기준에 대해 “상대평가에서는 A 플러스 학점에서 B 학점까지 최대 70퍼센트로 규정되지만 절대평가를 적용하면 이러한 비율 제한이 없는 것”이라며 이는 ‘교수 재량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절대평가 기준에 대해 기계공학과 강재영 교수는 “학과에서 방침이 정해지면 그에 맞춰 진행하려 하고, 교수님들마다 차이가 없도록 통일성 있게 학점이 나갈 것”이라며 “교수님들과의 합의를 통해 기말고사 전에는 어느정도 점수 기준이 나올 것이다”라고 답했다. 아태물류학부 김화중 교수는 “학교 방침에 따를 것이고, 기말고사 성적을 보고 마지막에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학금 지급에 대한 변동 사항은 없다. 학생지원팀 관계자는 “절대평가가 계속되면 장학금 지급에 대한 세부 규정이 변동되겠지만, 이번 학기에 한해서만 절대평가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0학년도 1학기 전면 온라인수업 결정 안내에는 ‘기말고사는 오프라인 시험을 원칙으로 하며, 일정 등 세부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하겠다’고 공지됐다. 이에 오프라인 기말고사의 진행방식과 계획에 대한 질의가 7일 교직원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학사관리팀은 “강좌별로 종강 일정이 최대 한달까지 차이가 날수도 있어 전체 교과목의 수업 계획을 조사 중”이라며 “이 결과를 보고 기말고사 계획을 세울 것”이라 전했다.

박유정 기자  12182941@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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