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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비 환불 예정… “타행은 수수료 제외 후 환불”
학생회실에서 중앙운영위원들이 총학생회비 환불 논의를 했다.

 

 2020년도 1학기 총학생회비가 자치기구 사업 대부분이 취소 또는 연기됨에 따라 환불될 예정이다. 이는 5월 4일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이다.

 

 학생들은 등록금 납부 당시 ‘학생회비’라는 이름으로 총학생회비 1만 원을 낸다. 본교 학생회칙 제4조 2항(‘본회의 회원은 본회의 회칙을 준수하며 회비를 납부할 의무를 갖는다’)에 따르면 학생회비 납부는 의무다. 그러나 등록금만 납부하고 학생회비를 내지 않더라도 재학생 등록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총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 1인 당 한 학기 총학생회비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운위 회의에서 환불 과정 발생하는 이체 수수료가 문제가 됐다. 하나은행이 아닌 타행 이체 시 이체 수수료 500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상 이체 수수료는 약 150-200만 원이다.

 

 회의 당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학생회비 환불 사업을 진행해 수수료 문제를 생협지원금을 통해 해결 ▲문화상품권 1만 원 온라인 쿠폰 지급 ▲타행 이체 수수료 발생시 학생 자비 부담 ▲이번 학기 총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해 다음 학기 총학생회비 면제 등의 의견이 나왔다. 그 중 이번 학기 총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해 다음 학기 총학생회비 면제 의견은 납부자의 휴학·졸업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동의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총학생회비 환불은 타행 이체 수수료 발생 시 학생 자비 부담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대신 타행 이체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좌 개설 및 변경에 대한 공지(푸쉬 알림)를 게시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학생회비 환불 전, 유예기간을 두고 포털에 등록된 계좌를 하나은행 계좌(학생증 계좌)로 변경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다.

 

 

김동현 기자  12192830@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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