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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 학우들의 진로에 날개 달아준 ‘커리어 페스티벌’
커리어 페스티벌에서 학우가 진로 상담하고 있다.

 본교 문과대학(이하 문과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5호관 로비에서 ‘2019 문과대학 커리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문과대 학우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진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페스티벌에는 본교 대학일자리센터 전문 상담사와 면대면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취업 상담 ▲진로적성 검사 ▲직업 흥미검사 등 학우들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계적인 진로 로드맵 완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또한 지난 1일에는 한국 HR연구소 이상훈 대표가 ‘공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특강을 진행했고, 2일에는 홍보콘텐츠 발표와 시상식이 열렸다. 문과대학 동문회가 참석해 문과대학 학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자긍심을 불어넣었다. 이어 문과대 학우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멘토링 행사 ‘인문 사랑 동행’도 진행됐다. 문과대 학우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전담지도교수 집중 상담 주간을 함께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어영문학과의 한 학우는 “학교 대학 일자리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다. 5호관에 부스가 있어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기 위해 대학일자리센터에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중국학과 학우는 “진로에 대해 명확히 정하지 못했지만 직업 흥미검사나 멘토링 강연이 많은 도움이 됐다. 로드맵 완성에 보탬이 됐다”고 전했다.

 

 문과대학 행정실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개최한 이유에 대해 “학생들이 대학 일자리센터가 있지만 잘 방문하지 않는다. 가까이 다가가 학생들의 진로 로드맵을 꾸릴 수 있게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행사다. 앞으로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며 계획을 밝혔다. 이어 “퍼스널 컬러 진단 등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프로그램 역시 늘릴 생각이다”며 “다음에는 규모를 키워 문과대 학생들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과대 학생회장 신재현(문화콘텐츠문화경영•3) 학우는 “학과 특성상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우들의 진로에 도움을 보태고자 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며 페스티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인문 사랑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서 일하시는 선배님의 경험이 학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다. 학우들이 더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지은 기자  goe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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