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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캠퍼스, 착공 본격화

 

본교 항공우주캠퍼스가 들어설 부지

 인천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본교의 항공우주캠퍼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해 산업 현장에서 ▲R&D ▲인력양성 ▲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사업은 인천시와 본교가 공동으로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에 항공 산업 캠퍼스(대학시설)와 기업 연구관(연구시설) 등 항공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총사업비 602억 원이 투입되며 대지 면적은 16,529m²(5,000), 건축면적은 19,908(6,022)로 항공우주캠퍼스 10,357(3,133), 기업연구관 9,551(2,889)로 이뤄진다. 이곳으로 ▲항공우주공학과 학부/대학원 ▲기계공학과 대학원 ▲메카트로닉스학과 ▲재료공정공학전공 대학원 등이 이전될 예정이다.

 

대학 시설은 ▲도서관 ▲편의시설 ▲교육장 ▲실험실습실 등이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선다. 연구시설에는 ▲기업 연구실 ▲세미나실 ▲창업보육실 등이 자리 잡는다. 또한 이곳에 지난해 설립된 인하 IST-NASA 심우주탐사 국제공동연구센터가 이전하고 항공 융·복합 교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지구는 2020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인천산학융합원은 본격적인 사업은 빠르면 이번 달, 늦으면 내년 1월부터 시작이 된다며 지금까지 착공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서는 설계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걸쳐야 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예산은 걱정 없다. 국가나 시에서 다 들어오기 때문에 사업 수행에 차질 없다고 답했다.

 

본교 조명우 총장은 "본교는 항공산업산학융합지구 착공을 계기로 항공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거점 대학이 됐다"인천과 본교가 세계 최고의 항공 산업 메카로 나가기 위해 인하 전 구성원들과 함께 300만 인천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항공산업산학융합지구는 항공 정비특화단지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항공 부품 소재 산업 인력과 관련 기업의 R&D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천국제공항과 항공정비특화단지, 원도심 산업단지를 연계하는 인천지역의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통해 인천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를 통해 항공 정비 및 관련 부품 소재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김대호(항공우주·3) 항공우주공학과 회장은 항공우주캠퍼스가 생긴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항공우주공학과가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항공우주공학과 학생회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본 사업이 무사히 완료돼서 항공우주공학과뿐만 아니라 인하대학교 전체가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한결(항공우주·1) 학우는 내리 연기돼 온 사업이라 들었는데 착공 소식을 접하니 새삼스럽지만, 기대보단 걱정이 다소 앞선다캠퍼스 이전 시 혜택에 대해 직접 공지를 받은 적이 없다. 여러 소문을 들었지만 출처가 불분명하고 공식 발표가 없어 정확한 정보를 학부생이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큰 꿈과 새 캠퍼스에 대한 기대를 안고 인하대에 입학한 만큼, 좋은 공부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역설했다. 본 사업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학과 이전이 다가온 만큼, 해당 학과 학생들에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공지를 해줬으면 한다. 학과에 생기는 크고 작은 변화들, 예를 들어 교양과목 개설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전공과목 커리큘럼에는 변화가 없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공지될 때는, 학부생이 쉽게 확인하며 착오가 없도록 인하대 공식 홈페이지나 별도의 게시판에 게시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항공우주캠퍼스가 지어진다는 기대감 하나만으로 인하대에 최종등록하게 된 동기도 있다. 학우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서정화 기자  12182947@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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