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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당신으로 인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 백경석(컴공), 이지윤(중국), 박정연(행정), 박나현(산공), 이어진(정외) 학우

지난달 15, 인하광장에 이어진(정외‧2) 학우를 비롯한 4명의 학우들이 평소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과 경비원분들께 보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본교 학우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날 수 있게 방한용품을 선물하자는 내용이다.

 

본 프로젝트는 “‘당신으로 인하여 인하가 발전하고 당신으로 인하여 세상이 따뜻해집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학우들은 알게 모르게 인하대 학우들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현하고 소속감을 심어드려 인하대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드리고 싶다는 취지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숙명여대 등 타 대학에서 경비원을 감축한다고 했을 때 학생들이 나서서 반대하거나 방한용품을 챙겨드리는 모습이 큰 귀감이 돼 본교에도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외투에 학교 로고를 삽입해 선물하려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교내 근로자분들 인원수가 많아 비용 제한이 생겼다. 따라서 외투 대신 저렴하지만, 실용성이 높은 대체재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처음 글을 게시했을 때 모금 화력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홍보가 덜 돼 홍보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등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학우들이 꾸준히 모금에 참여해준 덕분에 무사히 모금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금에 참여해준 모든 학우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줘서 감동했다. 좋은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많은 분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작은 관심으로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젝트였다전달자로서 학우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식까지 잘 진행하겠다. 모두 마음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음 겨울에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연진 수습기자  12182295@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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