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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터뷰] '인하로'의 길잡이가 되다
   
 

  △△식당 몇 시까지 하나요?’, ‘○○미용실 오늘 열었나요?’ 본교 커뮤니티인 인하광장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질문이다. 제대로 갖춰진 전화번호부가 없어 불편을 겪던 것에서 시작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어느새 만 명을 넘어섰다. 잇따라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인하로의 개발자 김형규(컴공·4), 마케팅팀장 이동주(경영·4) 학우를 만났다.

 

Q. 최근 인하로애플리케이션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를 자체적으로 평가해본다면.

교내 전화번호나 위치, 후문가 상점 정보 등에 대해 주변 지인이나 인하광장을 통해 알아봐야 했던 번거로움과 답답함을 해소하지 않았나 싶다. 1년 사이 인하로사용자가 15천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감사하다.

 

Q. 애플리케이션 개발 계기가 어떻게 되나.

우리는 본교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메인 아이템을 구체화하기 전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보기로 했는데, 그 때 나온 의견이 본교 학우들을 위한 전화번호부를 만들자였다. 이것이 발단이 돼 기획팀은 후문가 상점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개발팀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게 됐다.

 

Q. 업로드 되는 장소의 선정기준이 궁금하다.

개업을 하신 사장님의 연락, 이용자들의 제보, 현장조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상점의 정보를 차별 없이 수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상점이 생기는 경우 즉시 데이터 서버에 업데이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가.

현재 애플리케이션을 더 나은 시스템 환경에서 신속하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지도를 이미지로 탑재시켜뒀는데 곧 모든 메뉴에 외부 지도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 리뷰 남기기는 로그인이나 별도의 인증 없이 남길 수 있는 형태로 구상했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보안정책상 리뷰 남기기가 불가능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메일 인증을 통해 가입해야 하는 형태로 변경돼야 하는데, 자칫 애플리케이션이 무거워지지는 않을까 고민 중이다.

 

Q.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후문가를 걷다가 인하로 켜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뿌듯하기도 하면서 일종의 책임감이 느껴지곤 한다. 본교 학우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더 발전해나가는 인하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평주연 기자 babyeonn@inhanews.com

평주연  babyeonn@i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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