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준비위원회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 59대 졸업준비학생회 선거 결과 ‘Begin Aga仁’이란 구호로 단선 출마한 정 후보:최상수(환경·3), 부 후보:노유정(산업·3) 조가 총 유권자 3,724명 중 1,67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564표 △반대 89표 △무효 23표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Begin Aga仁은 △졸업앨범 촬영기간 학우들 편의 제공 △모의직무적성검사 확대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최상수 정후보 당선자는 “졸업식 준비와 관련해 학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취업 특강이나 이력서 클리닉도 더 알차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도서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17대 생활도서관 선거 결과 ‘꿈꾸어 닿는 도서관(이하 꿈꾸닿)’이란 구호로 단선 출마한 정 후보:도호영(건축·3), 부 후보:김한희(에너지·3) 조가 총 유권자 1567명 중 80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764표 △반대 33표 △무효 11표를 얻어 당선됐다. 꿈꾸닿은 △정기적인 설문조사 △북페어 개최 △지식의 게시판 역할 수행 △ 강연회 개최 △생도 복지사업 확대 실시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도호영 정부호 당선자는 “높은 투표율로 당선이 된 만큼 회원 분들에게 변치 않고 일 년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리연합회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해된 제32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선거 결과 ‘동익인간’이란 구호로 단선 출마한 정 후보:황인규(신소재·3), 부 후보:정성환(통계·3) 조가 총 유권자 312명 중 20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77표 △반대 22표 △무효 6표를 얻어 당선됐다. ‘동익인간’은 △동연 회칙개정 △분과별 공동사업 장려 및 지원 △동아리 지원금 자료 공개 △기안문제 해결 △동아리 박람회 확대 진행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황인규 정부호 당선자는 “가열차게 준비해서 동아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동아리를 이롭게 하는 동연이 되겠다”고 전했다.

공과대
  제57대 공과대 정·부 학생회장 선거에서 ‘Turn Up’이란 구호로 출마한 정:김민규(환경·4), 부:안수진(에너지·4) 조가 총 유권자 5,016명 중 2,067명이 투표해 찬성 1,863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민규 정후보 당선자는 “공대 공간 문제가 오래됐는데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앞만 보고 경주마처럼 달리겠다”고 밝혔다.

경영대
  제13대 경영대 정·부 학생회장 선거에서 ‘하이파이브’란 구호로 출마한 정:조재원(경영·11), 부:최수정(경영·13) 조가 총 유권자 1,369명 중 565명이 투표해 찬성 476표를 얻어 당선됐다. 조재원 정후보 당선자는 “많은 학우들이 지지해준 만큼 학우들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대
  제28대 생활대 정·부 학생회장 선거에서 ‘Turn-up’란 구호로 출마한 정:정성학(의디·2), 부:나슬기(아동·3) 조가 총 유권자 582명 중 250명이 투표해 찬성 190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성학 정후보 당선자는 “2015년의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과대
  제 29대 문과대 정·부 학생회장 선거에서 ‘511’이란 구호로 출마한 정:김선엽(불문·3), 부:이재란(철학·3) 조가 총 유권자 1,883명 중 787명이 투표해 찬성 684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선엽 정후보 당선자는 “학우들의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연과학대
  제33대 자연과학대 정·부 학생회장 선거에서 ‘NEW RUN’이란 구호로 출마한 정:최종찬(수학·10), 부:김희선(통계·11) 조가 총 유권자 1,103명 중 495명이 투표해 찬성 442표를 얻어 당선됐다. 최종찬 정부호 당선자는 “학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과대
  제27대 의과대 정·부 학생회장 선거에서 ‘N&M’이란 구호로 출마한 정 : 한지혜(간호·3), 부 : 신성윤(간호·3) 조가 총 유권자 350명 중 155명이 투표해 찬성 130표를 얻어 당선됐다. 한지혜 정부호 당선자는 “의예과가 다시 신설 되는데 간호학과와 의예과가 잘 어우러지는 단과대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강기쁨 기자  inhanews@hanmal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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