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월)부터 김포·인천 서구 통학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등교 버스는 오전 6시 50분 김포  풍무동 양도사거리 s-oil 주유소 앞에서 시작되며, 하교 버스는 오후 7시 30분으로 1대가 운영된다.
반면 강남 노선 등교 버스인 오전 7시 20분 버스와 하교 버스인 오후 8시 30분 버스는 감축 운영된다. 이밖에 수원 노선에서 구운동 입구와 구반월 입구 정류소가 추가 정차돼 학우들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인천 서구 신설 노선과 변경된 수원 노선은 예비 운행으로 이용자 수가 적을 경우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총무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타 노선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학우들의 등하교가 편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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