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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정총 결과 공개...총대 의장 탄핵 부결돼

제43대 총대의원회(이하 총대) 의장의 탄핵 소추안이 부결됐다.

지난 4일, 총대는 제1차 정기총회에서 김해람 총대 의장에 대한 탄핵의 건을 심의했다. 이는 감사특별위원회(이하 감특위)가 총대 의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따른 것이다. 본교 학생사회 역사상 자치기구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대의원총회에 부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처분이 내려진 원인으로는 '허위의 감사자료 제출'이 거론됐다. 제출한 감사자료인 금전출납부에 총대 의장이 인위적인 수정을 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 의장은 "개인 통장에 자치비를 보관한 이유는 총대의원회 법인화 과정 중 지연이 생겨 자치비 사용을 보류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마스킹한 이유 역시 계약상 비밀인 거래 내역을 공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 해명했다.

*인하대학신문 1308호 [2023-1학기 정기감사 결과 공고, 본교 사상 초유 총대의원회 '탄핵 소추 발의'] 참조

정기총회 결과, 탄핵소추의 건은 표결 당시 재석했던 대의원 중 △찬성 41표 △반대 25표로 총대의원회 2/3 이상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이에 대해 김해람 총대 의장은 "대의원분들이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분골쇄신해 2학기에는 더 좋은 활동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12212895@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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