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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우려 속 수시모집, 타격 적지만 서울권과 벌어진 격차

대학기본역량진단 여파로 본교가 수시모집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 가운데 전년도 14.76대 1에 비해 2022학년도 14.27대 1로 경쟁률이 소폭 감소했다. 감소 폭은 작았지만 서울권 대학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올해 본교 수시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전형 10.47대 1 ▲학생부종합(인하참인재)전형 6.27대 1 ▲학생부교과(지역추천인재)전형 10.04대 1 ▲논술우수자전형 37.64대 1 ▲기타 실기/실적 전형 21.70대 1을 기록했다. 그중 논술우수자 전형(전년도 42.47대 1)과 실기/실적 전형(전년도 26.48대 1)에서만 경쟁률이 감소했다. 나머지 세 개 전형의 증가 폭에 비해 감소 폭이 높아 전체 경쟁률이 낮아졌다.

경쟁률 감소는 소폭에 그쳤지만, 서울권 대학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서울 주요 15개교 중 12개교의 경쟁률이 전년도 대비 상승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결과, 이번 연도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은 평균 18.49대 1로 전년 16.37대 1에 비해 높아졌다.

본교 입학팀 관계자는 경쟁률 감소에 대해 “학생들의 인서울 선호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결과”라며 “경쟁률 감소 원인 등에 대해 분석 후 내부적으로 자료 공유 중이고, 현재는 정시 모집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가진 지표가 경쟁률뿐이라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가 수시모집에 영향을 미쳤는지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미선정과 관련된 가짜 뉴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힘겨웠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전형에서 의예과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인하참인재)전형은 간호학과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가 ▲학생부교과(지역추천인재)전형은 생명공학과와 의류디자인학과(일반)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의예과가 486.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지수 기자  jagun0331@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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