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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캠퍼스, 학부 아닌 대학원 및 연구소 위주로 이전관계자 “대규모 학부 이전은 없을 예정”

본교 제2캠퍼스가 될 송도캠퍼스가 대학원 및 연구소 위주로 이전될 예정이다. 인문·사회계열은 용현동에 남고, 공학·자연계열 학부가 송도로 이전할 것이라는 기존 예측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본교 관계자는 “송도캠퍼스는 산학협력클러스터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일부 학과 이전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연구소와 대학원 중심으로 이전이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용현동에서 송도로의 대규모 학부생 이전은 없을 전망이다.

덧붙여 본교는 개교 시점을 2024년으로 예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계자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까지 일부 개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부지) 기반공사 완료 시점이 뚜렷하지 않아 정확한 시점은 불확실하다”며 말을 아꼈다.

또한, 본교는 올해 10월 토지매매대금 완납을 예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도 관계자는 “잔금은 납부할 거고, 다만 필요에 따라 납입 일정에 대해선 추후 경제청과 협상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송도캠퍼스는 2006년 본교가 인천대, 연세대에 이어 송도에 제2캠퍼스 건설을 계획하면서 추진됐다. 그러나 인천경제청과 잦은 갈등을 빚으면서 착공이 계속해서 미뤄져 왔다. 4년이 지난 2010년 경제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2013년에는 캠퍼스 부지 위치가 변경되는 등 변화가 있었다. 작년에는 경제청이 11-1공구에 위치한 본교 사업용 부지의 용도를 독단으로 변경해 논란이 있기도 했다.

김범수 기자  kbs@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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