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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사업 탈락

지난달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선정한 SW중심대학사업에서 본교가 탈락했다. SW중심대학사업은 2015년부터 SW인력양성을 위해 시작된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매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시작해 작년 처음으로 종료된 1단계 SW중심대학사업 이후, 최초 진행하는 2단계 사업이라 많은 대학에서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올해부터 일반트랙과 특화트랙으로 구분해 선발이 이뤄졌다.

일반 트랙은 본교가 지원한 사업으로, 신청요건 및 지원 사항은 ▲SW관련 학과 입학정원 100명 이상 ▲SW관련 대학원 필수 운영이다. 본교는 사업 지원을 위해 올해 초 첨단융합학부에서 첨단SW융합학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기존 공과대학 소속 컴퓨터공학과를 첨단SW융합학부로 이전했다.

일반트랙 선정 결과 ▲경기대 ▲순천향대 ▲전남대가 신규 선정됐다. 또 사업 기간이 끝난 1단계 8개 대학 중 ▲가천대 ▲경북대 ▲성균관대 ▲충남대, 총 4개 대학이 재선정됐다. 올해 새로 도입된 사업으로, 재학생 수 1만 명 이하인 중소대학만 지원할 수 있었던 특화트랙에는 삼육대 그리고 본교와 같은 재단인 한국항공대가 선정됐다.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우는 “학교의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SW중심대학사업에 떨어진 것은 유감”이라며 “이번 실패를 딛고 다음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학교의 노력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유성 SW중심대학사업 추진단장은 이번 탈락에 대해 “결과가 나온 지금 상황에서는 모든 게 아쉽다”라며 “선정 대학 대비 본교가 어떤 점이 부족했었는지 정확히 다각도로 분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의 학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당연히 SW관련 사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본교는 지난해 4월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2020 인공지능융합 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3일 인천 최초로 인공지능특화 연구 교육기관인 ‘인공지능융합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오는 2022년까지 정부와 인천시로부터 47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동휘 기자  12163373@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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