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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하대학신문을 묻다

 본지에서는 독자들의 인식과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약 3월 한 달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인하대학신문을 묻다’ 설문조사는 총 144명이 응답했으며, 인하대학신문을 읽어본 적 있다는 사람이 56%,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44%였다.

 읽어본 적 있다고 답한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학내 정보를 접하기 위해 신문을 본 사람이 절반 이상인 66%였다. 자치기구 및 학교 감시를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22%였다. 본지는 주로 학내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에서 읽히고 있었다.

 본지를 주로 언제 읽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부분이 ‘가끔 보일 때마다 읽는다(66%)’고 답했다. ‘학내 주요 이슈가 있을 때 읽는다’는 28%였다. 하지만 ‘매 발행마다 읽는다’는 6%뿐이었다.

 다음으로는 본지를 접하게 된 경로에 대해 물었다. 응답자 중 38%는 ‘교내 비치된 신문을 보고’ 인하대학신문을 접했으며, 27%는 ‘인하광장 게시물을 통해’ 보게 됐다고 답했다. 그 밖에는, 예상 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16%)’ 신문을 본 사람의 비율이 높았으며 ‘인하프레스 사이트를 통해(15%)’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4%)’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본지를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그 이유를 물어봤다. ‘인하대학신문의 존재를 몰라서’가 42%로 가장 높았다. ‘인하대학신문이 비치된 장소를 몰라서’는 31%, ‘온라인매체의 존재를 몰라서’는 19%였다. 나머지 7%는 ‘학보를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라고 응답했고, 기타 ‘시간이 없어서’라는 의견도 있었다.

 인하대학신문 온라인 채널 중 즐겨찾기 하거나 팔로우하고 있는 것을 모두 고르라는 질문에는 ‘인스타그램’이 23%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11%, ‘인하프레스’는 7%,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는 2%였다. 아무것도 즐겨찾기·팔로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7%에 달했다. 본지는 공식 사이트 ‘인하프레스’ 외에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운영 중이다. 2021년 4월 30일 기준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 수는 1,309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66명,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친구 수는 162명이다.

 학우들은 본지가 가장 잘 수행하고 있는 기능이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이에 대해서는 66%가 ‘학내 정보 전달’을 꼽았다. 자치기구 및 학교 감시 기능이라고 답한 비율은 20%였다. 사회 전반에 대한 해설 기능(2%)과 학우들의 소통 창구(4%) 기능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8%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인하대학신문에 바라는 점, 그리고 본지가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 물었다. 가장 많은 의견은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인하대학신문의 존재 자체를 알려야 하며, 신문을 볼 수 있는 장소나 매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어떤 응답자는 에브리타임 등 요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매체를 이용해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 ‘더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콘텐츠의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더 나은 인하대학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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