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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홍보대사 ‘인하아띠’를 만나다
최국희 인하아띠 회장, 이세은 인하아띠 기획팀장, 서해영 인하아띠 정단원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최국희: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입학 홍보대사 인하아띠 회장, 컴퓨터공학과 19학번 최국희 아띠입니다.

이세은: 안녕하세요, 저는 인하아띠 9기 기획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통상학과 18학번 이세은입니다.

서해영: 안녕하세요. 저는 인하대학교 입학 홍보대사 인하아띠 10기, 생명공학과 19학번 서해영입니다.

 

2. ‘인하아띠’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최국희: ‘인하아띠’는 이날을 위해 함께 한, 인하를 위해 함께 할 인하인의 아름다운 띠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이세은: 예비 인하인과 인하인을 이어준다는 인하아띠의 역할을 굉장히 잘 담고 있는 이름이에요.

 

3. 인하아띠를 소개해 주세요.

최국희: 인하아띠는 인하대학교 입학처 소속 홍보대사로서, 인하대학교를 홍보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PT 발표와 실외 캠퍼스 안내로 구성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입시 시즌에 이루어지는 여러 고사와 수시, 정시 박람회 같은 의전 행사에 참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내기 꿀팁투어나 일일대학생 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인하아띠는 조직이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각 부서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이세은: 인하아띠는 회장과 기획팀, 대내팀, 홍보팀 이렇게 세 팀으로 이뤄져 있어요. 우선, 제가 팀장으로 있는 기획팀은 ‘인하아띠의 브레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하아띠에 없어서는 안 되는 팀이에요. 기획팀은 인하아띠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기획 및 총괄하고, 가장 중요한 재정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대내팀은 인하아띠의 심장으로 캠퍼스투어 관리 업무와 SNS로 들어오는 질문에 답변하는 업무를, 인하아띠의 꽃이라고 불리는 홍보팀은 홍보물 기획 및 제작을 통해 인하아띠와 인하대학교를 홍보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회장은 위에서 말한 모든 업무를 파악해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곧 인하아띠 11기 모집이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합격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서해영: 저는 면접을 준비할 때 키워드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정해 외워서 답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는 경우 당황하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암기보다 본인이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 평소 가졌던 생각들에 대해 키워드로 정리해 유동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국희: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은 ‘절대 대본을 달달 암기해 PT 발표를 진행하지 말 것’입니다. 물론 암기력이 굉장히 좋으신 학우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긴장했음에도 자연스럽게 발표를 진행하려면 암기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각 PPT 페이지별로 내용을 정리해 머릿속에 넣어두고 발표를 진행하는 것이 훨씬 더 여유 있어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세은: 저의 합격 팁은 ‘인하아띠 SNS 섭렵하기’입니다. 인하아띠 SNS,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인하아띠 활동과 관련된 게시물과 영상이 굉장히 많은데 그것들을 참고하면 인하아띠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가 보일 거예요. 저도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서류와 면접을 준비했었답니다.

 

6. 수습 기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이세은: 말 그대로 수습 단원으로서 인하아띠 업무에 필요한 사항들을 숙지하고 업무를 파악하는 기간이에요. 인하대학교에 있는 학과 이름과 전형 방법을 숙지하고, 캠퍼스투어에 참관하며 캠퍼스투어 업무에 대한 교육을 받아요. 그리고 여름방학 때는 팀별 미션을 진행해서 기획팀, 대내팀, 홍보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이 어떤 팀에 적합한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수습 기간이 힘들긴 했지만, 이 시기에 동기들과 제일 많이 친해지고 추억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요.

 

7. 정단원이 되면, 수습 기간과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서해영: 가장 큰 차이점은 공식적으로 인하아띠 소속이 됐다는 점입니다. 단복을 입고 캠퍼스투어를 진행할 수 있고, 인하대학교의 입학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적인 자리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세은: 각자 팀이 생긴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정단원이 되면 수습 기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팀 배정이 이뤄지고, 그 팀에서 수습 기간에 보고 배웠던 업무를 직접 하게 됩니다. 그리고 캠퍼스투어를 직접 진행하게 된다는 것도 큰 변화인 것 같아요. 저는 첫 캠퍼스투어 날 정단원이 된 게 실감 났었는데요, 수습 기간 때는 참관만 해보다가 직접 캠퍼스투어를 진행하니까 굉장히 떨렸던 것 같아요.

 

8.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올해 활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아요.

최국희: 대면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하기 때문에, 활동에 큰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대안을 마련해야만 했습니다. 이에 유튜브를 활성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고, 행사들은 방역 수칙을 지켜 소규모로 진행했습니다. 이전과 달리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조금씩 최선을 다해 학생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세은: 제가 기획팀장이 되고 처음 기획한 행사가 ‘새내기 꿀팁투어’였는데, 오프라인 행사가 불가능하니까 취소됐어요. 금방 지나가겠지 했는데 그 뒤로도 주요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됐어요. 속상했지만 SNS 활동 비중을 늘리고, 비대면으로 행사를 기획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올해는 유튜브 라이브로 새내기 꿀팁투어를 진행했는데, 거의 200명이 넘는 새내기분들이 시청해 주셨어요. 유튜브 라이브는 처음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대부분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평가해 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어요. 저희끼리는 언택트 시대에 너무 잘 적응한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비대면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9. 그동안 했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서해영: 저는 학기 초, 프로네시스 예비대학에서 온라인 PT를 진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의 첫 PT시연이었기에 긴장도 됐지만, 화면을 통해 마주한 새내기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2년 전에 새내기로 참여했던 모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던 경험이었습니다.

이세은: 작년에 ‘너와 나의 연결고리’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너와 나의 연결고리는 재학생분들께 입시, 학과 생활에 관련된 꿀팁들을 받아서 수험생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였어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재학생들이 참여를 많이 해줄지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100명 넘는 재학생분들이 꿀팁을 보내주셨어요. 참여 인원도 그렇지만, 내용이 정말 친한 후배에게 조언해주는 것처럼 장문의 꿀팁들을 보내주신 학우분들이 많아서 놀라웠어요. 그리고 그 꿀팁들을 분류해서 예비 인하인 분들께 보냈는데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인하아띠의 이름 뜻대로 예비 인하인과 인하인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낸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것을 많이 기획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최국희: 입시와 인하대학교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예비 인하인 분들과 인하대학교에 대한 많은 애정을 지니신 인하인 분들을 위해 인하아띠가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월에 인하아띠 11기를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하아띠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서해영: 인하아띠의 이름처럼, 예비 인하인 분들의 새로운 시작과 인하인 분들의 보람찬 캠퍼스라이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세은: 우선 인하아띠를 소개할 기회를 주신 인하대학신문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하아띠에 관심 있는 분들, 인하아띠를 몰랐던 분들 모두에게 이 인터뷰가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인하아띠 11기분들께는 다음 달에 있을 인하아띠 모집에 많은 지원을, 그리고 재학생 학우분들께는 인하아띠에 많은 관심과 무한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박지혜 기자  12192847@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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