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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부, 6년 만에 회장기 단체전 우승

 본교 소프트테니스부(정구부)가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달 12일부터 사흘간 제42회 회장기 대학부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전라북도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본교 소프트테니스부는 8강에서 공주대를 2:1로, 4강에서 순천대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3일 단체전 결승에서는 충북대와 겨뤘다. 첫 번째 복식에서 황보은(체육교육·4)-윤규상(스포츠과학·3) 선수는 패배했으나, 두 번째 단식 이지성(체육교육·2) 선수와 마지막 복식 최동영(체육교육·1)-김수빈(스포츠과학·3) 선수가 승리해 최종 스코어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본교 소프트테니스부의 회장기 우승은 2015년 이후 6년만으로, 통산 3번째 우승이다.

 2004년 창단한 소프트테니스부는 현재 황정환 감독이 이끌고 있다.

 황정환 감독은 이번 우승에 대해 “예선전에 거의 패배하다가 역전을 한 경우여서 (처음엔) 거의 졌다고 생각했는데, 역전의 기회를 발판삼아 이렇게 우승했다”고 답했다. 이어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시합도 못 나가고, 성적도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더 뜻깊은 우승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2015년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하고 6년 만에 우승이라 더 기뻤다”고 덧붙였다.

 주장 황보은 선수는 “이번 연도 첫 번째 대회를 4강에서 아쉽게 지는 바람에 이를 갈고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또 “팀원들의 개인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합을 맞추는 것이 관건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운동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없었고 단체생활도 하기 어려워 팀끼리 합을 맞추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감독님이 자신감도 많이 불어넣어 주시고, 1·2학년 후배들이 잘 따라와 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교는 같은 달 1일 열린 제57회 전국대학 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황보은-윤규상 선수 개인복식 우승 ▲최동영 선수 단식 3위 ▲단체전 동메달이라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본교 소프트테니스부

박지혜 기자  12192847@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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