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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본교 수시모집 경쟁률, 12년만에 '최저'입학팀 "본교 경쟁률 하락폭 적어"

 2021학년도 본교 수시 경쟁률이 정원 내 기준 14.76대 1로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쟁률이 15대 1 이하로 떨어진 건 2009학년도 수시모집 이후 처음이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인하미래인재)전형 10.28대 1(전년도 12.43대 1) ▲학생부종합전형(학교장추천)전형 5.55대 1(전년도 6.65대 1) ▲학생부교과전형 8.30대 1(전년도 9.36대 1) ▲논술우수자전형 42.47대 1(전년도 43.33대 1)로 작년보다 수시모집 정원을 53명 줄였으나 모든 전형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수시 경쟁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학령인구 감소가 꼽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49만 3,433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 5,301명이 감소했다. 하지만 감소한 수험생 수에 비해 대부분의 대학은 수시 정원을 소폭 줄였기 때문에 본교뿐 아니라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도 경쟁률이 하락했다.

 본교 입학팀 관계자 역시 수시 경쟁률 하락에 관해 “학령인구가 10% 감소한 상황에서 인하대학교도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비율적으로 학령인구가 10% 감소한 것에 비해 본교 경쟁률의 하락폭은 적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본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모 입시기관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게 학교의 이미지”라며 “인하대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SNS 및 온라인으로 (지속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신설학과로 관심을 끈 첨단융합학부의 경쟁률은 총 71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전형에서 ▲인공지능공학과가 8.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7.20대 1 ▲데이터사이언스학과 6.95대 1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가 5.8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동휘 기자  12163373@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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