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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학기 수업 방식, ‘블렌디드’에서 ‘8주 차까지 온라인’으로 변경

 

 

 본교는 2학기에 실시하려 했던 블렌디드 수업 방식을 8주 차까지 전면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속해서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병 위험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이 그 이유다.

 이달 21일, 2020학년도 2학기 수업원칙 변경에 대한 공지사항이 본교 홈페이지에 안내됐다. 중간고사 기간인 8주 차에 해당하는 10월 24일까지 전면 온라인 수업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해 진행되는 블렌디드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8주 차까지 전면 온라인 수업 원칙을 따르지만, 아래와 같이 제한적 인원수 등의 조건을 충족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교과목만 오프라인 수업을 허용한다.

 그 조건은 ▲강의실 내 10명 이하 집합 ▲집합 인원의 2배 이상 좌석 수 또는 1m 이상 거리두기 가능한 강의실 ▲수업 중 마스크 착용, 책걸상 소독,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해당한다.

 제한적 오프라인 수업을 허용하는 교과목은 수강신청 변경일인 9월 4일 전까지 본교 홈페이지와 수강신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타 교과목과 달리 개강 2주 차인 9월 11일까지만 전면 온라인 수업이다. 학사관리팀에 따르면 3주 차부터 8주 차까지 실험·실습·실기 강의는 각 과목 특성에 따라 전면 오프라인 수업이거나 온, 오프라인 혼합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온라인 수업 방식과 달리 중간고사는 오프라인 시험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학사관리팀 차준민 팀장은 “(중간고사는) 오프라인 시험을 원칙으로 한다. 기본은 오프라인이지만,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로 문제없이 할 수 있다면 교수님이 (시험 방식을) 정해서 할 수 있다. 지금은 중간고사에 대한 원칙 정도만 말씀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차후에 다시 알려드려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 평가 방식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다. 이번 학기는 상대평가를 기본으로 한다”고 답했다.

 10월 24일 이후 수업에 대한 원칙은 정부 방역지침 및 코로나19 확진 추세 등을 종합 검토해 10월 8일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8주 차 전면 온라인 수업 결정에 따라 생활관 운영 또한 변경됐다. 기존 입사 기간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였으나,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로 8주 연기됐다. 퇴사일은 12월 20일로 동일하다.

 생활관 행정팀 관계자에 따르면 실험·실습·실기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학과 사무실에 연락해 생활관에 입사 공문을 보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그 공문에 따라 생활관은 해당 학생에게 입사 관련 사항을 안내한다. 허가된 학생들은 2주 차 금요일이나 주말에 입사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안내 사항은 이번 주 내로 공지될 예정이다.

 

 

 

박유정 기자  12182941@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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