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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개정 유보, 2학기 개강 후 "세칙부터 개정"

  올해 1학기 실시 예정이었던 회칙개정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보됐다. 이에 회칙개정특별위원회(이하 회개특위) 구성도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위원회에 따르면 회개특위는 지난달 11일부터 약 7일간 모집될 계획이었다.

  본래 예정됐던 회개특위 일정은 ▲5월 9일~10일 회칙개정 초안 작성 ▲5월 11일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초안 심의 ▲5월 13일 중앙위원회에서 초안 심의 ▲5월 11일~17일 회개특위 모집이다.

  회개특위와 관련해 변경된 일정은 현재까지 공지된 바 없다.  

  선민성 총대의원회 의장(이하 총대 의장)은 “현재 학생회칙 초안 작성이 진행 중이나, 늦어지고 있는 상태”라며 “회칙 개정에 있어 크게 변동되는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하나의 규정에 하나의 해석만이 존재해 혼란이 없도록 하는 안정화가 주목적”이라며 “이것은 전년도 유권해석과 관련해 혼란이 있던 것을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학생회칙 개정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에 “본래 큰 변화를 주고자 했으나, 현재 상황상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본래 주고자 했던 변화에 대해 “아직 제대로 구상한 바는 없지만, 대의원을 의결의 절대 주체로 상정하고 학생회를 집행의 절대 주체로 상정해 제대로 된 균형을 유지하고자 했다”라며 “추가로 징계와 관련된 자치기구를 하나 두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지에 따르면 ‘현 상황으로 미뤄 볼 때 회개특위 구성을 하더라도 학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우선 회칙개정은 유보하고 상대적으로 혼란이 심한 세칙들을 먼저 개정하고자 한다’는 것이 회칙개정과 회개특위 구성을 유보한 이유다.

  총대 의장은 세칙 개정에 대해서 “부분보다는 전체적으로 수정할 계획”이라며 세칙 회개특위도 2학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12192830@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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