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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배드민턴부 김주완·우승훈, 남자 단식 국가대표 선발

 본교 배드민턴부 김주완 선수(이하 김 선수)와 우승훈 선수(이하 우 선수)가 배드민턴 남자 단식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두 선수는 지난 12월 18일부터 6일간 충북 제천에서 진행된 2020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 ‘국내대회 상위 입상’ 자격으로 참가했다. 김 선수는 4승 1패로 A조 2위에 올랐고, 우 선수는 4승 3패로 B조 3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뽑혔다.

 두 선수는 지난 대회들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작년 8월 개최된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는 우 선수가 개인 단식 우승을, 김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작년 5월에 진행된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 선수가 개인 단식 우승을, 김 선수가 3위를 달성했다.

 처음 태극마크를 단 것에 대해 김 선수는 “현재 너무 행복하고, 목표를 가지고 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에 대해 “공이 떨어지기 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끈질김으로 승부를 보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 파워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선수는 “배드민턴팀 권대봉 감독님이 팀과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시고 열심히 지도해주셔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제가 국가대표로 소속돼있는 동안 인하대의 자부심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우분들도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고, 노력하다 보면 꼭 빛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라며 본교 학우들을 응원했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태극마크를 단 우 선수는 “이번 선발전에서 조 3위로 올라갔는데 운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뽑혔을 땐 내가 뽑혀도 되나 할 정도로 만족했던 경기가 없었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우 선수는 본인을 “장점이라고 할 만큼 완벽한 건 아니지만 스피드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비해 파워가 약한 것과 앞볼(코트 앞쪽에 떨어지는 볼)이 특히 단점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본교를 다니며 “코치님과 감독님, 그리고 동료들이 모두 착하고 서로를 잘 챙겨주다 보니 운동 환경이 좋았다”며 끝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12192830@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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