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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응원할계!’ 88학번 선배들이 건넨 응원
닭다리 영양죽을 기다리는 학우들

 ‘88학번 선배들이 쏜다! 후배들아! 죽도록 응원할계’ 행사가 지난달 28일 학생회관 학생 식당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발전기금 홍보대사 럽인 나눔 서포터즈가 진행하는 ‘럽인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8학번 동문과 학교 측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888명이 훨씬 넘는 학우들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선 선착순 888명의 학우에게 닭다리 영양죽과 귤을 제공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하드림 에코백을 선물했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한 인원을 포함한 학우들 전원에게 핫팩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88번부터 888번까지 숫자‘88’이 들어간 순번의 인하인에게 ‘88 선배 럭키 박스’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됐다. 더불어 피아노 동아리 ‘인피사’의 공연이벤트가 열려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우는 “날씨가 추워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88학번 선배님들께서 닭죽을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취하는 사람들은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기 어려운데 이 기회를 통해 오랜만에 좋은 식사를 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학우는 “닭죽뿐만이 아니라 가방도 받고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응원을 받았으니 기말고사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행사를 담당한 대외협력처 발전협력팀 관계자는 “학우 여러분들이 기말고사 준비를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고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88학번 선배들과 십시일반 모아 행사를 열었다”라고 행사를 개최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선배와 후배 사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는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덧붙였다.

 88학번 동문회 관계자는 행사와 관련해 “행사를 추진한 이유는 ‘후배들에 대한 사랑’이다. 본교와 학우들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항상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88학번 동기들이 후배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행사 진행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행사에서 진행된 모금과 관련해선 “선배들의 사랑을 받아 후배들도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하게 됐다”라며 모금한 돈은 “본교 근처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액 전달지는 학우들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지난해 ‘후배들아 어깨 PIZZA!’ 행사에 이어 88학번과 함께했다. 88학번 동문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문이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엄현수 기자  12172975@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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