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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학생의료공제회비 3천 원 인상

 1만 3천 원으로 유지되던 학생의료공제회비가 이번 학기부터 1만 6천 원으로 인상됐다. 학생의료공제회비가 인상된 것은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학생의료공제회 운영위원회는 매년 적자 손실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인상을 결정했다. 작년 학생의료공제회 결산 예산 당기순손실(기초 자본 – 기말 자본)은 약 6천만 원 정도였다. 또한 기존 본교 의료공제회비가 타 학교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고 지급요율과 한도가 높다는 이유로 학생대표위원 2명과 위원회 위원들은 의료공제회비 인상안을 채택했다.

 이에 본교에서는 외래요양과 입원요양에 대해 각각 학기당 상한액 20만 원, 200만 원까지 공제급여를 100% 지원한다. 2017년까지 상한액이 각각 40만 원, 400만 원으로 운영되던 학생의료공제와 비교하면 상한액이 50% 감소했지만 현재 기준은 타대학과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소재 한 대학의 경우 외래진료는 12만 원을, 입원진료는 100만 원을 지원하며 또 다른 대학에서는 청구 금액의 70%를 연간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학생의료공제급여(이하 공제급여)는 해당학기에 학생의료공제회비를 납부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휴학 및 졸업생은 신청할 수 없다. 1학기에는 3월부터 8월 말까지, 2학기에는 9월부터 익년 2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졸업예정자의 경우 학위수여식 전까지 병ㆍ의원 일자별 진료비 계산서ㆍ영수증을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 병원인 인하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학생의료공제회원 확인서를 지참하면 수납 시 공제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병원에서 건강보험 혜택여부를 확인하고 학생의료공제회에 방문해 확인서를 발급하면 진료 후 수납창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병원이 아닌 곳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에도 병∙의원에서 받은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을 학생의료공제회로 접수하면 추후에 본인 계좌로 공제급여가 지급된다. 단, 약국 영수증은 의사의 처방전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공제급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단순한 피로와 권태 ▲학업 또는 일상에 지장이 없는 피부질환, 비뇨기 및 부인과 질환 ▲자각증상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각종 선천성 질환 ▲시력검사 및 안경처방 ▲치과의 보철 부정교합치의 교정, 예방 구강처치 ▲한방진료 중 건강보험 비보험 부분 ▲교통사고나 폭력 등 형사적 범죄로 인한 진료 등이다.

 학생의료공제회는 학생회관 2층 215호 대학건강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김선경 기자  12182872@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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