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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실전 같은 VR 면접실 개설
VR 면접실을 이용하고 있는 학우의 모습

 본교 대학일자리센터(학생회관 336호)에 새로 자리한 가상현실 면접실(이하 VR 면접실)이 이번 학기부터 문을 연다.

 VR 면접실은 VR 기기를 이용해 가상 면접관과 모의 면접이 가능한 공간이다. 각 13가지 기업과 직무 중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학생 진로 맞춤형 모의 면접이 가능하다. 답변 시간은 한 질문당 1분 30초로 제한돼 있다. 또 본인 선택에 따라 남은 시간을 확인하면서 면접을 진행할 수도 있다. 면접 시 가상 면접관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면접자와 눈을 맞추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아울러 면접자에게 목소리 크기나 답변 속도 등과 관련한 격려를 하기도 해 더욱 실전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면접이 끝나면 본인 연락처 혹은 이메일로 즉시 면접 결과를 전송 받을 수 있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녹음 파일 뿐만 아니라 ▲시선 처리 ▲답변 시간 초과/미달 여부 ▲목소리의 평균 데시벨 ▲답변 속도 ▲무응답 여부 등을 분석한 자료로 본인의 면접 스타일을 알아볼 수 있다. VR면접을 체험한 뒤에는 대학일자리센터 코치와 심층 상담도 가능하다. 전문가와 함께 면접 결과를 분석하고 별도의 질문 답변 시간도 가질 수 있다.

 VR 면접실은 본교 학우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학번을 이용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신청 가능 횟수는 1인당 일주일에 최대 2회로 제한된다. 자세한 운영 시간 등의 공지는 추후 본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본교 인재개발팀 김백민 팀원은 VR 면접실을 신설한 이유에 대해 “면대면 모의 면접방식보다 관리가 용이하고 공간 대비 효율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학우들의 더 활발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VR 면접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VR 면접실 설치 효과에 대해서는 “공간적 제약이 적은 새로운 면접 방식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모의 면접을 해 봄으로써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대학일자리센터 전문가들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VR 면접실 도입에 이어 10월 중 잡 카페(Job Café)도 문을 연다. 학생회관 3층 로비에 위치하게 될 잡 카페는 학우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취업 및 창업 관련 자료를 비치하고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취업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취업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이 외에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기소개서 특강 ▲인·적성 특강 ▲VR 모의 면접 이외에도 ▲찾아가는 취업 스터디 ▲K-Move 스쿨 ▲직무 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우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학우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12182301@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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