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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T 사업단 이전 개소식 개최
IUT사업단 개소식을 축하하며 행사 참여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IUT 사업단은 학생회관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IUT 사업단은 경영대학 건물 322호에서 학생회관 431A로 이전하며 확대개〮편했다. 원래는 사무실이 하나였지만 행정실, 회의실, 사업단장실 등으로 공간을 구분해 사무 효율성을 높였다. 사업단 관계자는 사무실을 이전한 이유에 대해 “IUT에 대한 관심이 크고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IUT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Inha University in Tashkent)’의 준말로 본교에서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단위 교육시스템을 수출한 교육 사업이다. 2014년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개교했으며 현재 IT 및 물류 교육 중심의 학과들이 존재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대학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비용을 부담하고 본교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IUT 사업단은 IUT의 교과 과정표부터 학사, 입학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을 전담한다. 즉 본교 교육 시스템 그대로 IUT를 운영하기 위해 관련된 모든 부분을 본교에서 관리하는 것이다.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최기영 IUT 사업단장 ▲남두우 기획처장 ▲김창균 공과대학장 ▲이동원 아태물류학부 교수 ▲이승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이수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태범 산학협력단장 ▲IUT 출신 대학원생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본교 조명우 총장은 “IUT 사업단 사무실 이사를 축하한다. IUT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그리고 인하대가 이름을 걸고 시작한 일이니, 명성에 어울리게 다 함께 열심히 해서 초기의 목적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과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한다. 총장으로서도 최대한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IUT를 졸업하고 본교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한 쇼흐르흐(27)는 IUT 사업단에 대해 “IUT와 인하대는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IUT사업단이 학생회관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해 IUT 출신 학생들이 쉽게 다닐 수 있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IUT 사업단 조재일 팀장은 “IUT는 5년 단위로 사업 운영이 되고 있다”며 “현재는 1단계로 올해 8월 말에 해당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후 2단계 사업 협상을 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IUT 교육질 향상을 위해 2단계 진입 후 적용할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은 물론 문화 프로그램도 완성도 있게 꾸려 IUT가 IT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게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서정화 기자  12182947@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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