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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취업] 안경사가 들려주는 이야기

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본교 비룡플라자 1층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안경사 김희정입니다.

 

2. 안경사가 하는 일을 소개해주세요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안경사의 업무는 시력 보정용 안경도수를 조정하기 위한 시력 검안과 ▲안경 ▲시력교정용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등을 조제하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눈 상태를 파악해 안경 착용 여부를 알려주기도 하고 시력 변화, 시력 보호를 위한 방법 등의 상담을 합니다. 또한 시력 보조 도구 사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안과에서 검안사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광학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안경사들은 광학 이론과 관련된 지식을 이용해 ▲안경 ▲카메라 ▲현미경 ▲망원경 등의 광학기기를 설계합니다.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한 영상 수송 및 광정보통신분야에서 광섬유를 연구하고 개발하기도 합니다. 그밖에는 콘택트렌즈를 취급하는 존슨앤드존슨, 바슈롬 같은 제약회사나 니콘, 칼자이스 같은 광학렌즈 회사에 근무하는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합니다.

 

3.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안경사는 안경광학과가 있는 대학교 및 전문대학에서 해당 학과를 전공한 후 국시원에서 시행하는 안경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증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안경원이나 안과에서 근무하는 경우 ▲타각적 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 ▲안경 착용 검사 등의 시력검사를 하거나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조제해야하기 때문에 꼼꼼함과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다양한 고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대인관계 능력과 더불어 안경사의 위치와 업무를 잘 파악하고 조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세심함 또한 필요합니다.

 

4. 안경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과 활동 경험이 궁금합니다.

4년제를 졸업하고 ▲안경원 ▲안과 ▲안경사들을 교육하는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평일보다 주말이 바쁜 안경원의 특성상 주말에는 쉴 수 없습니다. 주로 평일에 휴식을 취하는데 그때 저는 ▲니콘 ▲호야 ▲칼자이스 등 광학 회사의 안경 렌즈 교육과 ▲존슨앤드존슨 ▲아큐브 ▲바슈롬 ▲쿠퍼비전 같은 콘택트렌즈 회사 교육을 찾아 들었습니다. 또한 일을 하면서 대학원에 다녔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연구하고,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선생님들과 교류하며 더 정확하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려 노력했습니다. 관련 공부를 하다 보니 안과보다는 안경원에서의 근무가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안경사를 꿈꾸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안경사는 평생 여러분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처럼 시력 보정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라식과 라섹 등의 시력 관련 수술도 발전하고 있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안경사는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든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밝게 빛나는 꿈을 꼭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세상 사람들의 눈을 밝고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정화 기자  12182947@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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