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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그날] 독도의 날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 노래를 불러 봤을 것이다. 바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다. 독도는 우리나라소유의 국유지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돼 우리 민족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섬이다.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은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독도는 1999년, 섬 전체가 독도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 될만큼 ▲영역적 ▲경제적 ▲생태적 등 여러 측면에서 아주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보물이다.

하지만 일본은 ‘제13회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의 날’ 행사를 매년 2월 22일 여는 등 독단적으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이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울릉도에 딸린 섬인 독도는 일찍부터 우리 민족의 영토가 확실하다.

역시적 기록을 살펴보면, 조선 전기에 나온 지리서인 『세종실록지리지』나 『동국여지승람』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영토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어민 안용복이 조선 숙종 때 울릉도 주변에 물고기를 싹쓸이하는 일본 어민들을 보며 분개해항의 표시로 직접 일본에 갔다가 일본 관리들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1785년 일본에서 만든 『삼국접양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고 기록돼 있고, 1877년에 일본의 국가 최고 기관인 태정관에는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는 것이다’고 적혀있다.

 

이처럼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는 충분하고 당연히 대한민국의 영토다. 돌아오는 독도의 날을 기억하며 가슴 속에 묻어뒀던 독도에 대한 애정을 꺼내 보자.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독도의 날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기념하자

김현정 기자  12172964@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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