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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체전, 성황리에 마쳐“총학 비대위 주최로 진행” “농구 우승 아태, 족구 우승 체교 C팀, 축구 우승 체교”
농구 우승팀 아태물류학과의 단체 사진

지난 9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본교 체육대회인 비룡체전이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본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총학 비대위)의 주최로 ▲축구 ▲농구 ▲족구 세 종목이 진행됐다. 추석 연휴와 축제 일정으로 ▲축구 32팀 ▲농구 20팀 ▲족구 16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했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팀 구성 시 동일 팀 동일 과라는 원칙을 확고히 했다. 엄격한 규칙을 정한 이유에 대해 기영기(총학 비대위 사무국장) 비룡체전 담당자는 “매년 팀 구성에 대한 문제가 존재했다. 공정한 팀 구성을 위해 원칙을 그대로 따랐다”고 설명했다.

9월 12일에 있었던 농구 결승전에선 기계공학과와 아태물류학과(이하 아태)가 맞붙었다. 우승은 아태가 차지했다. 족구 결승전은 9월 17일에 있었고 체육교육과(이하 체교) C팀과 전기공학과 C팀이 맞붙었고 체교C팀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9월 18일에 있었던 축구 결승전에서는 체교가 아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비룡체전 폐막식은 비룡제와 함께 이번 달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되며 시상식은 2일 20시에 대운동장 무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여러 동아리의 공연과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 폐막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동안 비룡체전을 담당한 기영기 학우는 “본교 대표 체육대회인 비룡체전을 기획하고 진행한 것은 뜻깊은 일이었다. 7월 말부터 본 체전을 준비해왔다. 힘들었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비룡체전을 함께 준비해준 비룡대 간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는 “참가 조건이 예년과 달라지며 많은 학우가 원하는 팀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에 많은 학우에게 죄송하다”며 “비룡체전 종료 후 팀 구성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만들고자 참여팀 대표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다음 비룡체전을 준비할 총학생회에 잘 인수인계하겠다. 앞으로 있을 체전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체전에 참여해 축구 종목 우승을 거머쥔 신경영 학우(체교·3)는 “작년처럼 올해에도 우승해서 더욱 뜻깊다”며 “본교 대표로 29일에 전국 동아리 축구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비룡체전으로 팀원 간 호흡을 맞춰볼 수 있었고 자신감도 상승했다”고 전했다.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는 “경기 시간이 수업시간과 겹쳐 선수 부족으로 기권하는 팀이 생겼다. 또한 학교 사정상 운동장 사용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이러한 부분이 개선된다면 더 많은 학생이 비룡체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정화 기자  12182947@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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