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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조사위, 문콘문경 교수 논란 조사 마쳐

지난 4월, 본교 인터랙티브 콘텐츠학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본교 문화경영학과 교수들의 사과와 대학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이 교내 게시판 곳곳에 게재된 바 있다. 이에 논란이 재점화됐고,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가 꾸려져 조사에 착수했다. 윤리문제신고센터 조사위는 본교 기획처 감사팀에서 구성했다.  

백승국 교수(이하 백 교수)는 ▲학습권 침해 ▲재물 손괴 ▲강의권 박탈 사항에 대해, 문화경영학교 교수 6인은 ▲교과 과정 ▲졸업시험 시행 제도 ▲신입생 면접 사항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다.

수 개월간의 조사위 조사 결과, ‘대학원 공간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나가라고 한 것은 대학원 공간 이용의 학습권 및 학교시설 이용권 침해다’, ‘오랫동안 강의한 과목을 변경하려면 담당 교수의 동의를 구해야 하나 그러지 않았다. 교수권 및 인격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개설을 반대할 수 없다’, ‘강의권 박탈에 대해서 다수결의 의결은 남용이고 그 자체로 불법행위가 될 수 있다’ 등의 대목에서 백 교수의 진술에 가까운 결론을 도출했다.

조사위 결과에 대해 백 교수는 “본교의 지성과 정의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여섯 명의 교수가 한 명을 철저하게 왕따 시킨 것,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화경영학과 교수 6인은 ▲일방적 수용 ▲의도·추정 등 비논리적 결론 도출 ▲부정적 인식 유도 및 침투 ▲논의·검토되지 않은 문장 의견서 포함 등등의 사유로 이의를 제기했다

박유진 기자  12172967@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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