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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교수, 세계적인 출판사 ‘맥밀란(Macmillan)’서 책 출간

본교 언론정보학과 김대호 교수(이하 김 교수)가 집필한 ‘한국의 미디어 거버넌스 1980-2017’이 세계적인 출판사 ‘맥밀란(Palgrave Macmillan, London, UK)’에서 올해 3월 출간됐다. 이는 김 교수가 2012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과학 우수학자로 선정돼 진행한 연구의 결과다.

 

책 속에는 1980년부터 2017년까지 미디어 분야의 성장과 발전, 변화가 담겨있다. 또한, 한국의 미디어 거버넌스 체계에 의해 한국의 미디어 분야가 성장했으며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의 미디어로 확대되는 변화를 맞이했다고 기술한다. 미디어를 국내에 한정된 언론이 아니라 세계에서 경쟁하는 국가 경쟁력의 하나로 보는 관점도 새롭게 등장했다. 더불어 한국의 미디어는 산업적으로 발전을 추구하면서 공공성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상호보완이 이뤄져 성숙돼 왔다고 말한다. 이는 나선형으로 상향 발전하는 길을 걸었다고 해석하며 책 표지의 나선형 모양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한국의 미디어의 현대적인 변화와 흐름을 알고 싶어 하는 해외 학자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책이 없었다. 이를 위해 작업을 시작했고 미디어 그룹인 슈프링거 산하의 세계적 출판사 맥밀란(Macmillan)과의 접촉을 했고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출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난 37년간 우리 미디어는 권위주의적인 성격에서 민주주의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잠재력을 키워 세계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기여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12172964@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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