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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에 온 걸 환영해요” 국제학부 신입생 환영회
국제학부 신입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13일 국제학부가 본교 60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다. 올해 국제학부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본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다. 국제학부는 국제적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신설돼 올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베트남 ▲몽골 ▲파키스탄 등 5개 나라에서 온 신입생 17명을 선발했다.

행사는 ▲본교 및 국제학부 소개 ▲축사 ▲장학금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본교 홍보 영상 관람 후 국제학부 소개가 이어졌다. 커리큘럼과 강의실 위치, 오피스 아워, 문의처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신입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뒤이어 축사를 맡은 안대천 국제학부장은 "지난 학기에는 60% 이상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여러분도 앞선 학생들처럼 좋은 성취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학교도 유익한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좋은 교수들을 준비했다. 여러분이 훌륭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한국의 많은 곳도 둘러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입학 시 필요한 IELTS(영국식 영어 능력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신입생에 대해 장학금 수여가 이루어졌다. 총 7명의 신입생이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한 학우는 행사에 대해 "앞으로 캠퍼스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우는 본교 국제학부를 "너무나 완벽한 기회"라고 말하며 "다른 나라의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고,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서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제학부 관계자는 “많이 낯설겠지만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진로를 찾아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배주경  skwnru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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