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인 미디어 방송(이하 1인 방송)은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1인 방송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1인 방송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없다 보니,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생산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한 ‘사기’까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인 미디어 등 융합콘텐츠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규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며 규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찬성

반대

배주경 기자  skwnru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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