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대학 배구 전관왕의 주역들, 프로무대에서도 맹활약


 지난 10월 21일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자대학부 우승으로 본교 배구부는 2015년 전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결승전에는 나경복(체교 3), 황두연(체교 4), 천종범(체교 4), 차영석(체교 3), 이상혁(체교 1), 강승윤(스포츠 2), 김성민(체교 2), 박광희(스포츠 2), 심민교(체교 3), 이중길(체교 2), 이호건(체교 1), 천창범(체교 2)이 참가했다. 이 중 나경복, 황두연, 천종범 선수는 10월 1일 열린 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모두 1라운드에 지명돼 프로 행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나경복 선수(이하 나선수)는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 한새에 지명됐고, 황두연 선수(이하 황선수)는 3순위로 KB 손해보험 스타즈에, 천종범선수는(이하 천 선수) 7순위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 입단했다.
 프로배구선수로서 활약하고 있는 인하대 출신 선수들은 총 16명으로, 이 중 나선수는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나 선수는 전국체전 일정을 마친 뒤 합류한 프로 데뷔전에서 13득점을 올리며 84.62%의 엄청난 공격성공률을 보였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천 선수 또한 국가대표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김세진 감독은 “오랜만에 등장한 장신 센터를 (국가대표로) 잘 활용해야 한다"며 "몸이  망가지지 않게 잘 관리해주면서 국가대표 선수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겠다”며 그에 대한 기대를 내보였다.
 KB손해보험 스타즈에 입단한 황 선수도 입단하자마자 주전경쟁에 돌입한 슈퍼루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인하대 배구부 주장이었던 황 선수는 안정된 서브와 리시브, 공격까지 겸비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 팀에서 활약한 이들은 이제 각자의 팀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서로 경쟁하는 사이가 됐다. 남은 시즌, 이들이 선보일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
 

이현지 수습기자  gvguswl@gmail.com

<저작권자 © 인하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World Focus]
"Yellow vest" that shook the w...
You are my proxy emotion
[World Focus]
You are my proxy emotion
Abortion constitutional nonconformity ; Results reversed after 66 years
[World Focus]
Abortion constitutional noncon...
Direct election system of  university presidents, demanding democratization of the university
[World Focus]
Direct election system of uni...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