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고정된 점심시간 사라지고 강의시간표 부분개선



 이번 학기부터 시행된 75분 강의제가 부분적으로 개선돼 다음 학기부터 적용된다. 기존에 정해져 있는 점심시간이 폐지되며, 이에 따라 과목이 시작되는 시간의 경우의 수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개선안에서 학우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사항은 바로 ‘점심시간 폐지’다. 75분 강의제에 따라 학우들은 금학기부터 12시부터 13시까지 별도로 점심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에 대해 그 동안 학우들 사이에서는 많은 불만이 제기돼 왔다. 윤영준(경영?1) 학우는 “3학점 과목에 대해 수업시간을 75분씩 주 2회 수업으로 변경하고, 쉬는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늘린 것은 좋으나 점심시간이 12시에서 13시로 지정돼 학우들이 그 시간대에 몰리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학사팀 관계자는 “그동안 자유게시판이나 전화 등을 통해 학생들의 불편함을 체감했다”며 “이에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본교 홈페이지와 이클래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8천여 명의 학우 중 85% 이상의 학생들이 점심시간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번 개선에 대해 학우들은 대체로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김찬영(에자공?1) 학우는 “학생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사항에 대하여 학교가 발 빠르게 대처한 점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민호(컴공?1) 학우는 “학생의 요구에 맞춰 제도가 개선된 것은 좋지만, 바뀐 지 한 학기 만에 다시 수정됐다. 애초에 확실히 해두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훈 수습기자  nobelh@nate.com

<저작권자 © 인하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World Focus]
"Yellow vest" that shook the w...
You are my proxy emotion
[World Focus]
You are my proxy emotion
Abortion constitutional nonconformity ; Results reversed after 66 years
[World Focus]
Abortion constitutional noncon...
Direct election system of  university presidents, demanding democratization of the university
[World Focus]
Direct election system of uni...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