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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열람실, 수시로 바뀌는 운영방침으로 학우들 불만


  방중 정석학술정보관(이하 정석) 열람실 탄력운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6일 정석자치위원회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방학 동안에는 제1,2열람실만 개방한다고 인하광장을 통해 알렸다. 이는 정석 지하에 설치된 2대의 공조시스템(에어컨) 중 한대만 사용하기 위한 조치로 1열람실은 항시 개방, 2열람실은 탄력적 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갑자기 시행된 정석 열람실 탄력운영은 열람실 내 노트북 사용 공간 혼란, 온도상승 등의 문제가 있어 학우들의 불만을 샀다. 특히 인하광장에 정석 탄력운영이 통보된 후, ‘정석열람실 탄력운영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방중 정석 열람실 운영제한 너무하네요등 열람실 탄력운영을 비판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에 지난 5일 정석자치위원장과 인하9단 총학생회, 정석도서관 측은 회의를 통해 제 2열람실을 제2-1열람실과 제2-2열람실으로 나누는 벽을 설치하고 제1열람실과 제2-1열람실을 개방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6일 열람실 사용인원 증가를 이유로 두 대의 공조시스템을 모두 가동하고 2-2 열람실까지 탄력운영을 한다고 공지를 변경했다. 그러나 운영방침이 바뀌는 점, 두 대의 공조시스템을 모두 사용해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떨어지는 점 등이 논란으로 남아있다.

  이에 정석 열람실 담당 관계자는확정된 것은 없지만 학우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음 방학 때도 열람실 이용률을 파악 후 탄력운영을 할 예정이라며 학우들의 불편 없이 에너지 절감과 효율적 운영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해원 기자 hhyun@inhanews.co.kr

 

현해원  hhyun@inh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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