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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본교 프로모션 진행

 새로운 학기가 시작돼 컴퓨터, 노트북 등 PC제품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상반기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신학기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본교에서도 올해로 9년째 LG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해 이번 달 중순까지로 현재 통일광장에 부스를 설치한 상태다. 지난달 23일 현승훈 총학생회장(이하 현 회장)은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회의 중 LG측에서 새 학기 프로모션을 요청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판매제품인 노트북이 신제품도 아닐뿐더러 가격 또한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와 도마에 올랐다. 이에 중운위 측은 학우들이 얻는 혜택이 많지 않은 것 같다는 자체적 판단 하에 LG측에 가격 재논의 및 노트북 스펙을 비교하는 등의 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현 회장은 “개강 전 LG로부터 급하게 프로모션 요청이 들어왔다”며 “자체적으로 판매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온라인상에서 최저가 수준의 제품들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더불어 “20만 원 상당의 증정품 또한 제공한다고 밝혀 학우들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하광장에 한 학우의 글에 따르면 ‘기존 전자제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가격’이라며 ‘증정품도 없다는 얘기가 있어 확실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현 회장은 “추후 타 업체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학우들과 논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라며 리베이트를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요청해오는 업체 또한 상당수라고 말했다. 이어 “스폰 내역을 공개해 학우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평주연 기자  babyeon@i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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