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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학기 감사결과 공지졸준학 ‘예산정지 8주’, 높은 수위 징계 받아…


 중앙감사특별위원회 및 각 단과대학 감사특별위원회(이하 감특위)에서 실시한 지난해 2학기 정기 감사 결과가 공지됐다.
 이번 감사는 중앙자치기구인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생활도서관, 동아리연합회, 졸업준비학생회와 공과대학, IT공과대학, 경상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아태물류학부, 자연과학대학, 문과대학, 사범대학,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징계사항이 없는 곳은 △총대의원회, 생활도서관, 동아리연합회, 공과대학 학생회, 공과대학 대의원회, 경영대학 대의원회, 생활과학대학 대의원회, 아태물류학부 학생회, 아태물류학부 대의원회,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문과대학 학생회, 의과대학 학생회, 의과대학 대의원회, 기계공학과 학생회, 조선해양공학과 학생회,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생회, 정보통신공학과 학생회, 글로벌금융학과 학생회, 수학과 학생회, 간호학과 학생회로 총 20 곳이다.
 이어 ‘주의’ 조치를 받은 곳은 △IT공과대학 학생회, IT공과대학 대의원회, 경상대학 대의원회, 산업경영공학과 학생회, 화학공학과 학생회, 공간정보공학과 학생회, 컴퓨터공학과 학생회, 국제통상학과 학생회, 식품영양학과 학생회, 의류디자인학과 학생회, 통계학과 학생회, 화학과 학생회로 총 12 곳이다. ‘경고’ 조치는 △경영대학 학생회, 자연과학대학 대의원회, 문과대학 대의원회, 사범대학 대의원회, 항공우주공학과 학생회, 생명공학과 학생회, 고분자공학과 학생회, 유기응용재료공학과 학생회, 환경공학과 학생회, 건축공학과 학생회, 건축학과 학생회, 경제학과 학생회, 생명과학과 학생회, 해양과학과 학생회 등 총 14 곳이 받았다. 주의와 경고 조치의 경우 본교 감사세칙 제29조에 따르면 다음 정기 감사가 시행될 때까지 지속된다. 단 감특위의 의결에 따라 그 기간이 단축될 수도 있다.
 중앙감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예산정지 2주’의 징계부터 높은 수위의 징계에 해당된다. 경상대학 학생회와 생활과학대학 학생회, 예술체육학부 학생회, 사범대학 학생회, 신소재공학과 학생회, 사회인프라공학과 학생회, 전기과 학생회, 전자과 학생회, 소비자학과 학생회, 아동학과 학생회 총 10곳은 ‘예산정지 2주’의 징계를 받았다. 또한 ‘예산정지 4주’의 징계는 총학생회와 물리학과 학생회 총 2곳이 해당됐다. 졸업준비학생회(이하 졸준학)의 경우 ‘예산정지 8주’로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최상수 졸준학회장은 “졸업앨범의 재고관리는 지난 1993년도 앨범부터 쌓여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유예기간을 통해 지난 2011년도 재고부터 정리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을 비효율적으로 집행했다는 징계사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한 “원칙상으로 2학기 정기 감사는 전대 회장이 받아야하는데 매년 새로운 회장이 감사를 받아왔다고 들어 감사에 참석했다. 그러나 감사를 받아보니 전대 회장의 미흡한 준비로 누락된 자료 등이 있었고 기타 인수인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에는 인수인계 과정에 신경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청환 중앙감특위장은 2학기 감사결과에 대한 소감으로 “모범이 돼야하는 자치기구가 예산정지 징계를 받으면 학생들의 신뢰가 떨어질 것”이라며 “특히 졸준학의 경우 횡령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돈이 많이 비었다. 이처럼 무거운 징계를 받은 자치기구의 경우 2학기 감사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기쁨 기자  glee93@i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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