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화) 사회대 선거가 97.6% 찬성으로 당선됐다.

‘희노애락’을 모토로 한 정 : 이효원(정외^3) 부 : 이현우(행정^3)조가 단독출마한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수 7백48명중 4백2명이 투표해, 찬성 3백69명 반대 9명, 무효 24명이 나와 최종 당선됐다.
　
이-이 조는 △학부제 대책 마련 △향상된 커리큘럼 모색 △월별 캠페인 실시 △전공설명회 개최 △여학생 휴게실 및 위생물품자판기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효원 정 후보는 “한명 한명의 학우들과 직접 만나면서 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학생회가 함께 노력한다면, 외면 받지 않는 진정한 학생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당찬 의지를 밝혔다.

조명희 기자  webmaster@i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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