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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가>인하대학신문의 변모
  • 대외협력팀 신경식 과장
  • 승인 2004.04.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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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하대학신문을 보면 기자들이 전보다 훨씬 더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선 기획 자체가 일반 학생들에게서 유리됐던 데서 접근하기 용이하며, 필요한 기획으로 바뀐 것 같다.

1013호에는 ‘총학생회 건설’, ‘언론시장 개방’, ‘외국자본’, ‘인천문화예술’, ‘문화면 기사 성향 분석’ 등의 기획이 게재됐는데, 상당히 객관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러나 편집에서 전문성이 부족하고 가끔 보이는 오·탈자와 제목에서의 어색함은 개선해야 할 것이다.
 1013호를 조목조목 보자면 1면의 ‘사범대 창립 30돌’ 기사는 사진이 포함됐으면 좋았겠고, 3면의 ‘총여학생회장 준비위원장 인터뷰’ 제목 ‘올핸 비록 무산, 내년 초 공분 쌓아 건설할 터’의 ‘공분’은 생소한 말이다.

공통분모의 줄임말 인 것 같은데, 제목에서는 많이 쓰이는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4면의 사설에서는 ‘디자인’이 ‘다자인’으로 오자가 났다. 4면은 광고가 들어가지 않아서 가뜩이나 내용이 많은데 박스형 편집이 너무 많이 사용돼 일기가 부담스럽다.

대학신문의 정체성(正體性) 때문에 한동안 고민하며 정체(停滯)돼 있던 인하대학신문이 단기간 내에 ‘읽히는 신문’으로 개선되는 것은 구성원들의 치열한 노력 때문일 것이다. 계속적인 정진을 바란다.

대외협력팀 신경식 과장  webmaster@i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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