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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돌>
정부는 지난 17일(월)부터 외국인 불법 체류 노동자 집중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중소기업체 인력난 과중과 인도적 차원에서 강제출국은 안된다”라는 반대의견과 “불법 체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제출국은 불가피하다”는 찬성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하대학신문사에서는 학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찬성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지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살펴보자. 그들은 우리에게 이방인이다. 그들은 돈을 벌러 우리나라에 불법적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들이 돈을 벌면 그들은 그 돈을 갖고 조국으로 돌아간다. 그러면 그것은 우리에게 이득이 아니라 손실이다. 숨가뿐 경제현실 속에서 남의 사정까지 들어주기엔 우리나라의 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고 본다. 감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을 옹호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나우종

반대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미 3D업종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들로 자리잡고 있다. 그들도 엄연히 우리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며 희망이다. 이런 그들은 불법체류자 문제 해결을 이유로 강제 출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현재 한국은 인권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정부는 그들에게 인륜적 관용을 베풀어 부정적 대외 이미지를 쇄신하는 동시에 우리 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불법체류자를 합법화 시켜야 한다.
윤소화

신문사  webmaster@i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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