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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직 끝나지 않은 회칙개정... 31일이 '마지막 기회'

지난 21일, 2차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부결됐던 중앙학생회칙전부개정안(이하 회칙개정안)이 이달 31일 재심의될 전망이다.

오늘(24일) 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는 이달 31일에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회칙개정안 통과를 다시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회칙개정안 의결 전에, 해당 안건 재심의 여부를 먼저 의결하는 '조건부 총회'로 진행된다. 만약 과반 이상의 재적 대의원(46명)이 출석하지 않아 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될 시, 회칙개정안은 중앙위로 이관된다.

중앙위로 이관되면 △총대 의장 △총대 부의장 △각 단과대 의장(자연대 제외)으로 구성된 '단 10명'의 중앙위 위원들이 의결하게 된다. 지난달 말, 약 16000명의 학우들을 대상으로 회칙개정안 총투표가 있었지만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해 무산됐다. 오는 31일 91명의 대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의원 총회조차 무산된다면 회칙개정은 단 열 사람의 손으로 공이 넘어가게 된다.

이에 중앙위 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나온다. 이재빈 총대부의장은 “결국에는 소수의 인원이서 결정하게 되는 이 구조는 민주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송수아 의과대 대의원회 비대위장을 비롯한 다른 위원들 역시 “중앙위로 이관되는 건 아니”라고 본다며 우려를 표했다.

앞서 22일, 중앙운영위원회는(중운) 회칙개정안 부결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해당 안건을 재심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재원 편집국장  ljw3482@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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