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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팔미] 월미팔미

지난 9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 사회 내 마약 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30대 이하 마약사범 비율이 2018년 40.7%에서 2021년 58.8%로 젊은 세대에서 마약 유행을 우려하는 시선이 늘어나는 형국이다.

한때는 마약 청정국이라 불렸던 한국에서 마약 문제가 대두되는 현 상황에 대해 월팔자들은 어떻게 보고있소?

보스베이비

마약 투약 기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니 세상 참 말세구려. 다들 마약이 무슨 공갈 젖꼭지인 줄 아는 건가 싶소. 아기들이 젖꼭지를 빨듯, 마약을 빨고 싶은대로 빨다간 썩은 동태가 된단 걸 모르는 거요? 난 내 손으로 썩은 동태가 될바엔 스스로 죽음을 택하겠소.

끼꾸까꾸

조선 팔도에 마약이 횡행하는 사실에 통탄을 금할 수 없소이다. 이는 백성들이 마약을 하더라도 큰 처벌은 면하리라 생각하기 때문 아니겠소? 누구나 한 번이라도 마약을 한 자는 엄한 처벌로 다스려야 하오. 처벌이 약하다면 사람들은 마약의 달콤한 유혹을 떨쳐낼 수 없을 것이오.

도키도키1

사회가 불안하기 때문에 젊은 이들이 마약을 찾는 것 아니겠소? 삶에서 얻는 행복이 크다면 굳이 마약을 할 필요가 없을 터인데… 마약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도 중하지만 그 이전에 젊은 층의 마약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예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보오.

로투스파이

이미 마약에 손을 댄 자를 투옥한다고 마약을 끊을 리는 없을 거요. 무엇보다 전국 팔도에 포졸을 풀어 마약이 유통되는 경로를 완전히 차단해야 하오. 한 번 마약을 접하고 난 뒤 십 년이고 이십 년이고 가둔다 한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을 면하지 못할 거요.

월팔자  inha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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