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월미팔미
월미팔미

코로나19, 고물가,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 국내외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여야 모두 당권 다툼의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민생 현안은 뒷전으로 밀리는 모양새다. 여당은 이준석 전 대표와 ‘윤핵관’의 힘겨루기가 한창이고, 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기소 시 당무 정지’ 당헌 조항의 개정이 진영 간 갈등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유례없는 당권쟁탈전을 보며 월팔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였소?

 

유기농홍삼
선거에서 두 번이나 패배한 패장(敗長)이 원내 제1당 당권을 장악하는 건 대통령의 내부 총질 때문 아니겠소? 대통령이 자당 대표를 축출하지만 않았어도 야당은 내홍에 시달리다 몰락했을 터인데 구태여 당권을 장악하려 꾀를 부리니 천하의 이목이 여당 내분에 쏠리는구려.

 

인덕2
타협이라곤 할 줄 모르는 서른일곱 살짜리 애가 정치판에 있다는 게 사실이오? 정치의 참뜻도 모르는 이가 당 대표 권력을 휘두르다 뺏겼으니 아쉬운 마음도 이해는 가오. 그치만 징징대며 막말해대는 태도에 국민들은 지쳐만 가는구려… 갈라치기밖에 할 줄 모르는 당 대표는 국민에게 필요 없소.

 

파우더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만백성을 위하는 척하던 진보 정치가들은 지금 어디에 있소. 박사모를 욕하던 이들이 개딸을 앞세워 정치인의 신격화를 다시 시도하는 것을 보니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구려. 결국 자신들이 증오하던 괴물의 형상을 지금 자신들이 띄고 있음을 왜 알지 못하오.

 

타노스1
95%에 육박하는 국회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양당. 국민 10명 중 9명을 넘게 대표하고 있다는 소리요. 그런데 그중 1명의 민생도 책임지지 않는 그들의 행태… 이렇게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시오. 당신들은 단 1석도 가져갈 자격이 없소.

월팔자  inhanews.daum.net

<저작권자 © 인하프레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팔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