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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94건)
신뢰를 잃어버린 언론의 침몰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보도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언론사들의 오보는 말할 것도 없고 자극적·선동적 보도는 이미 도를 넘어선 상태다. 언론은 유가족들의 슬픔을 상업화해 소비한 것과 다름없는 행동...
백종연 편집국장  |  2014-05-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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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그 '정도'를 잡아라
최근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란 단어가 습관이자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것 같다. 오프 더 레코드란 사전적 의미로 기록에 남기지 않는 비공식 발언이다. 기자가 의무를 지켜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
백종연 편집국장  |  2014-04-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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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는 침묵하는 다수보다 강하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라’라고 배우곤 했다. 소수는 곧 약자라고 인식돼왔고, 다수는 그러한 약자들을 보호해야한다고 학습했다. 다수의 그룹에 포함되지 못한 소수의 삶. 정치, 종교, 생활 방식, 취...
백종연 편집국장  |  2014-04-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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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의 중요성
예부터 ‘경청’은 중요시 됐다. 경청은 단순히 잘 들어주기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은 물론 그 내면에 깔려있는 동기나 정서에 대해 정성껏 듣고 이해해주며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있는 ...
백종연 편집국장  |  2014-03-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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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에 얽힌 청기백기 게임
요즘 언론이 설 자리가 부족하다. 출판업계의 쇠퇴와 더불어, 인쇄매체라는 ‘신문’의 퇴보가 그 증거다. 한 조사에 따르면 10년 사이에 신문 구독률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종이 신문의 위기인 셈이다...
백종연 편집국장  |  2014-03-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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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걸음으로 걷는 청춘들에게
3학년이 되고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 특히 필자의 학과가 특수목적학과이므로 임용고시를 볼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지배적이었다. 동기들과 선배들은 개강 이후 만남의 반가움을 나눌 새도 ...
백종연 편집국장  |  2014-03-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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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보다 기억되는 2등도 있고, 2등보다 행복한 3등도 있다
순위 매기기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습성인가 혹은 본능인가. 적당한 경쟁과 순위는 참여하는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순위 매김’이 본래의 목적조차 흐릿해지는 것 같다. 과연 순위에 부여된...
백종연 편집국장  |  2014-03-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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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미묘함
학교에 켜진 전구와 트리를 바라보고 있자니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자는 다짐을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2013년도의 마지막 달이 다가왔다. 그렇게 우리 신문도 어느덧 ‘종간 호’를 ...
소원선 편집국장  |  2013-12-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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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을 것인가, 과정이 좋을 것인가.
리더라는 자리에 필요한 덕목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순간의 판단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본인의 한마디에 어떤 사안이 통과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권력이다. 그렇기에 결정을 내리는...
소원선 편집국장  |  2013-11-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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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愛校)를 원한다면
며칠 전, 한 기업에 산업시찰을 가게 됐다. 우리를 맞이한 그 곳의 담당자는 회사의 이념과 방향을 언급하며 회사소개를 시작했다. 한창 소개를 듣다 문득 ‘우리가 학교에 남들을 맞았을 때 과연 나는 우리학교를 어떻게 ...
소원선편집국장  |  2013-1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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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학교와 학우들을 위한 길을 택하라
인하대학교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비룡(飛龍)’, 하늘로 비상하는 형상의 이 조형을 만들어 탑 꼭대기로 올려 세울 땐 필히 학교의 발전을 염원했으리라. 허나 요즘 학교의 모습을 보면 비상하는 비룡의 모습은 어색하기만...
김건태 편집국장  |  2013-03-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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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교내 사이비 종교 포교활동 단속이 시급하다
발 디딜 곳 없는 험준한 절벽을 기어올라 미지의 정글 속을 헤쳐 들어가는 신부. 그리고 신께 목숨을 의지한 채 두려움을 안고 부는 오보에에서 흘러나오는 '넬라 판타지아'. 이 장면은 영화 '미션...
김건태 편집국장  |  2012-1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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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대학평가 순위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하락세다. 올해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아래로 내려왔다. 'Top10'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국내 10위권 대학에 머물며 그 이상의 도약을 바라보던 지난 명맥은 더 ...
김건태 편집국장  |  2012-10-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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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우리가 원하는 것은 멘토가 아닌 대통령이다
대선을 90여일 앞둔 현 시점에서 안철수 후보의 합류로 3파전이 유력해졌다. 그간 안 후보의 출마여부에 수많은 논란과 후문이 뒤 따르면서 국민들의 귀추가 모아졌다. 낡고 썩은 기존정치판을 뒤엎는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
김건태 편집국장  |  2012-10-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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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지금 우린 무엇을 위한 학습을 지향 하는가
개강 3주차에 접어들면서 이제 모든 학우들의 한 학기 시간표가 완성 됐다. 혹자는 완벽한 시간표 구성에 미소 지을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으로 일단은 시간표 인쇄 버튼을 누를 것이다. 10여년이...
김건태 편집국장  |  2012-10-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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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성(性)이 부끄러운 사회, 성범죄 키운다
포르노그래피(Pornography) 혹은 포르노 : 남성들의 전유물 혹은 소중한 비밀로 ‘희화화’, 성(性)에 눈을 뜨게 해주는 은밀한 성교육 교재. 지금껏 우리 사회에서의 포르노그래피의 정의는 대략 이렇다. 영화는...
김건태 편집국장  |  2012-09-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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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개인중심으로 변모해가는 우리사회, 모두가 수용할 수 있나?
이웃집에 놀러가는 것이 안방 건너가듯 친숙했던 시절이 있었다. 막연하지만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공통분모로 떠오른 '...
김건태 편집국장  |  2012-09-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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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
언론인을 꿈꾸며 우연히 신문사에 지원했던 나는, 어느덧 데스크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맞게 됐다.수습기자 시절, 직접 발로 뛰며 인터뷰를 할 때 들려오는 대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학교신문을 챙겨보는 이는 드물었고 심지...
임연진 편집국장  |  2012-06-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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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축제의 그림자
즐거웠던 대동제가 끝났다. 통일광장에서 하이테크, 후문으로 이어진 다양한 공연은 학우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줬고, 학교 곳곳에는 맛있는 먹거리로 입이 즐거웠던 일주일이었다. 하지만 눈살은 조금 찌푸려진다. 해마다 ...
임연진 편집국장  |  2012-05-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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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특별한 12주차를 보내기 위해
가정의 달 5월도 벌써 보름이나 흘렀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지나고 곧 스승의 날이다. 누구나 중ㆍ고등학교 시절 스승의 날은 흐릿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스승의 날이면 같은 반 학우들끼리 푼돈을 모아 선생님...
임연진 편집국장  |  2012-05-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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