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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70건)
[비룡논단] 책가위하지 않는 시대
어렸을 때 나의 집은 도서관 앞에 있었다. 동화책을 빌려와서는 읽고서 다시 도서관으로 가곤했다. 그곳에서는 책만 있지 않았다. 경주에서는 최후의 신라인으로 불리던 미술가 윤경렬선생이 신라 서라벌 얘기를 들려주었고 엿...
서규환 사회과학부 교수  |  2012-04-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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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아문센과 스콧
100년 전 이맘 때 유럽인들은 남극 정복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1911년 10월 19일에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한 노르웨이 팀은 12월 14일에 남극에 도착, 노르웨이 깃발을 꽂고 전원 무사 귀환했다. 영국 팀은 1...
김의영 국제언어문화학부 교수  |  2012-03-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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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2014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시는 환경오염 도시의 불명예를 그대로 가질 것인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은 시드니를 생태도시로 변모시켰다.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도시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올림픽 동안 베이징시와 인근 지역의 공장은 가동을 멈췄고, 건물공사도 중단됐다....
임종한 의학전문대학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  2012-03-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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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안타까운 우리의 연구환경 - 기술독립을 꿈꾸며
과학기술인의 한사람으로써 안타까운 사건이 근래들어 3건 있었다. 사실 안타깝다기 보다는 억울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중국이 천궁을 우주에 쏘아 올려 우주정거장을 만든다는 소식과 대표적 수출품인 휴대폰에 자체 ...
정동석(IT공대 학장)  |  2012-03-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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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인천―25―인천
장면 1: 1986년 5월 3일. 얼굴에 치약을 허옇게 바른 선배가 스피커를 태운 리어카를 끌고 있다. 그 뒤를 수만의 군중이 따르고, 그 앞을 수천의 전투경찰이 가로막고 있다. 곧이어 최루탄이 터지고 토기몰이를 당...
최현식 국어교육과 교수  |  2012-0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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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스티브 잡스와 상상력
20세기를 지나오면서 인간 사회는 테크놀로지에 의해 풍요로움을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에는 일상적인 사물로 여겨지지만 복사기의 발명은 테크놀로지의 위대한 혁신 가운데 하나였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201...
김동식 한국어문학과 교수  |  2011-11-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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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10월의 자연은 한 해를 정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한 해를 보내면서 ‘잘 살았을까?’ 스스로에게 묻고, 이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매년 한 ...
원혜옥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1-11-0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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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민주 vs 자유? - 주의 과잉이 우려된다
꽤 오래 전, 유신독재가 판치던 시절에 김지하는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라고 애절하게 읊은 바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신앙고백이랄까, 청년들 사이에 노래로도 불린 그 시는 무엇보다도...
윤승준 인문학부 교수  |  2011-10-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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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질량 보존의 법칙의 오류
질량 보존의 법칙은 틀렸다. 이백여 년 전에 라부아지에에 의해 이미 발견된 법칙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반응계의 에너지 증감에 의해 극히 작지만 질량의 변화가 있다는 아인슈타인의 설명에 기대려는 것도 아니...
한성우 교수(한국어문학전공)  |  2011-09-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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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꿈꾸는 사람의 미래
“사람의 미래는 그의 재능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가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꿈에 의해 결정된다.” 전 세계에 250개가 넘는 호텔을 세운 콘라드 힐튼의 말이다. 그는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배우지도 못해 호텔...
인하대학신문사  |  2011-09-0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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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인천지역 학력신장에 대한 인하대의 역할
최근 우리 인천지역에서는 10대 명문고 육성 정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송영길 시장은 선거공약으로 일반 고교...
박제남(수학교육과)  |  2010-1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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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디자인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는 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인천의 7개 대학이 학생 전시회를 갖게 되며, 특히 2...
강현주(예술체육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  2010-11-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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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천리마와 기린
하룻밤에 천 리를 달리는 말과 같이, 보통 사람보다 탁월한 능력을 지닌 인재들은 세상에 많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천리마의 능력...
우경섭 한국학연구소 HK교수  |  2010-11-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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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공정성의 재음미
공정사회가 화두다. 대통령이 공정사회의 구현을 남은 임기의 중요 한 정책기조로 제시하면서부터다. 아마도 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한 경 제...
정재훈 경영학부 교수  |  2010-10-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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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결핍과 여백 사이
얼마전 환갑이 넘은 노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노래를 들은 적이 있다. 요즘 꽤나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였다. 출연자들 여럿이 그 합창...
류준필(한국학연구소, 조교수)  |  2010-10-0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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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신체적 안녕감과 심리적 안녕감: 균형 잡힌 삶을 향해
현시대의 한국인들은 신체적 웰빙 (well-being)에 참으로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는 듯 싶다. 신문을 열면, 건강에 좋다는 수 많...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장형심  |  2010-09-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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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별함의 덫, 무용함의 효과
특별함이 대세인 시절을 산다. 어디에서나 특별함이 넘치다 보니 특별함은 평범함으로, 평범함은 모자람으로 격하되는 시절.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쉽게 기가 죽는다. 딸을 자기가 속한 조직에 편하게 앉히려다 들통 나서...
(정은귀, 영어영문학 전공 교수)  |  2010-09-2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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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법을 위한 변명; 제발 법대로 하자?!
법치주의나 공정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이야기 할 때, 그것은 결국 법대로 공정하게 하자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우리 일상에서 법대로 ...
정상우(사회교육과 전임강사)  |  2010-09-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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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열정과 재능을 만나게 하라
1970년 미국인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사무엘슨은 대학시절 방황하던 젊은이였다. 시카고 대학에 입학했지만 그 대학이 경제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것조차 모른 채 방황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에게 자...
<손동원, 경영학부 교수>  |  2010-09-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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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학교를 떠나는 대학생들에게
고3보다 무서운 학생이 취업을 앞둔 4학년이란다.우선 취업을 하기 위해 학점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상대평가에서 자기가 원하는 성적 안에 들지 못하면 장학금, 기숙사, 아르바이트 등 자신에게 불이익...
이명운 (인하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2010-09-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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