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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70건)
인하대학의 자기 정체성을 새롭게 하자
각 조직사회마다 독특한 문화가 있다. 한 사회의 문화적 특성은 그 조직의 운영철학 및 주요 활동의 성격이나 지리·환경적 요인등에 의해서 형성되며, 한번 형성된 문화는 자연스럽게 그 구성원들의 마인드에 강력한 영향을 ...
차태근 중국학과 교수  |  2015-09-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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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인플레에 대한 소고
다음주로 이번 봄학기가 끝난다. 학기말이 되면 매번 드는 고민이 있다. 어떻게 학점을 부여할까 하는 문제이다. 취업난과 수강생의 노력을 생각하면 후하게 주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의 강의평가와도 무관하지 않다. 내 딴...
한재준 교수  |  2015-06-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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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문화의 현실과 기대
가끔 백화점에서 보내온 안내책자를 뒤적거리다 문화강좌 부분을 찬찬히 훑어보곤 한다. 자녀 교육이나 건강 관련 강좌가 우세하나, 예술과 여행 등의 취미 활동, 심지어 소비사회의 문제점을 살펴보는 철학/미학적 성격의 강...
최현식 교수  |  2015-06-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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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기억되는 대학
인하대학교 부속중학교에 다녔던 저는 그 시절 인하대에서의 한 장면을 기억합니다. 선배들 졸업식에 후배로 참여했었는데 졸업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아이들은 여기저기서 이 행사에 참석다고 알려진 한 사람을 보기 위해 서성이...
이용식(인천발전연구원)  |  2015-05-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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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부추기기, 달관세대
지난해 외국체류중에 푹 빠져 보았던 드라마 두편이 있었다. 재미있는 회차는 두 번씩 보기도 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시간에 여유가 있는데다 타향살이 향수도 겹쳤던 것 같다. 다름 아닌 천송이 코트로 난리가 난 별에...
한재준 교수  |  2015-05-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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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법
연극이 제의에서 기원했다는 것은 상식이다. 전통적인 종합예술 의례, 제례에서 연극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기원은 기원일 뿐 이제 와서 연극을 보면서 제의를 찾아내는 것은 불필요하거나 불가능한 일이라 주장할지도 ...
윤진현 연극평론가  |  2015-04-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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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화와 지역문화
얼마 전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중국 칭다오(靑島)의 중국해양대학을 방문했다. 칭다오는 산뚱성(山東省)의 해양도시로, 기후와 풍경이 매우 온화하고 아름답다. 또한 도시 곳곳에는 1900년을 전후한 유럽풍의 건축물이 여...
최현식(국어교육과 교수)  |  2015-04-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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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배우는 자의 권리
벌써 30년 전 일이다. 갓 입학한 대학은 실망스러웠다. 들어야 하는 강의는 배우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것과는 무관한 필수과목뿐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기대했던 자유로운 학문의 전당이라는 낭만적 상상에는 가깝지도 않았...
윤진현 연극평론가  |  2015-03-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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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의 또 하나의 열정페이
겨울이 끝날 즈음이면 으레 찾아가는 곳이 있다. 꼭 이 맘 때가 아니더라도 1년에 2-3번은 들리는 곳인데, 바로 자동차 정비업소이다. 처음 자동차를 샀을 때는 3-4번 다니다가, 이제 차량도 인간으로 비유하면 환갑...
차태근 중국어문화학과 부교수  |  2015-03-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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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와 거꾸로 보기
2015년 3월 봄학기가 시작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입생들이 교정을 분주히 거닐고, 강의실에서는 지난해와 다른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새학기가 시작될 것이다. 이전 직장에서는 3월 인사이동으로 내 소속이 바뀌면서 ...
한재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  2015-03-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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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혁신을 위한 양성평등
지난 금요일 “여성과학기술인의 리더십과 과학기술 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로 KAIST 강성모 총장이 발제를 하는 여과총 학술대회에 패널리스트로 참가하였다. 아마도 얼마 전 출판된 “과학과 인문학의 탱고”의 공동저자라는...
황진명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  |  2014-11-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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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정상화’를 정상화하는 법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부쩍 자주 들리는 말이 비정상의 정상화이다. 사회 곳곳에서 이러한 말이 들리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그동안 얼마나 비정상적인가를 새삼 일깨워주는 것 같기도 하다.우리가 사회가 얼마나 비정...
차태근 중국언어문화학과 부교수  |  2014-1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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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늦가을 저녁에
아침저녁으로 바깥 공기가 제법 차가와지고 있다. 올해도 이제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 가을비가 지나간 자리에는 누런 잎사귀들이 굴러다닌다. 하나의 나뭇잎도 생명을 지녔다면 이 가을에 우리는 수많은 생명과 작별을 고하...
한재준 글로벌금육학과 교수  |  2014-11-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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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학과 리더쉽
요즈음 저출산에 따르는 학령인구 감소로 미래에 대학이 겪게 될 충격을 최소화 하겠다고 교육부가 내놓은 대학구조조정 개혁안으로 대학사회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2023년까지 9년동안 전국 대학의 입학정원을 16만명...
황진명 신소재공학부 명예교수  |  2014-09-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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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에서 포지셔닝(Positioning)
나의 대학초년기를 돌아보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난감함이 먼저 떠오른다. 고교시절에는 대학진학이 목표였지만 막상 입학해보니 인생의 목표가 사라진 것이다. 한마디로 고교시절처럼 잘 짜인 시간표가 없었다. 결국 ...
한재준 교수  |  2014-09-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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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의 횡설수설!
늦가을비가 차고 쓸쓸하게 내리던 엊그제 주말, 서울의 한 대학에 있는 젊은 교수를 만났다. 그의 신간 평론집에 관련해 대화를 나누다가 대학 사회에까지 이야기가 번졌다. 아니, 대학 사회가 아니라 대학의 현실, 특히 ...
김윤식 시인  |  2013-11-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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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가을은 김현승 시인의 계절이다. 그의 시들은 근원 깊은 고독이고 열매처럼 익고 마침내 상(傷)해 아름다운 향기를 피우는 가을이다. 차라리 마음을 편케도 하고 애상에 잠기게도 하는 그의 시 「가을의 향기」는 “모든 육...
김윤식/시인․전 인천문인협회 회장  |  2013-11-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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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 3월, 봄, 약동의 시작
“3월은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세 번째 달이며, 31일까지 있다. 한국에서는 3월이 되면서 날씨가 풀리기 때문에, 대체로 이달을 봄의 시작으로 본다. 남반구는 가을이 된다. 이달과 그해 11월은 항상 같은 요일로 ...
김윤식 시인  |  2013-03-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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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큰바위 얼굴'과 대통령 선거
마침내 미국 대선이 끝났다. 민주당 오바마가 공화당 롬니 후보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인들은 ‘변화의 지속’을 선택한 것이다. 2008년 미국 건국 이래 첫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바마는 미국...
김창수 인천발전연구원 ·도시인문학센터장  |  2012-12-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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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논단]가을을 위한 변명
가을이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가을내음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 가문과 태풍으로 인한 생채기가 났던 여름의 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성숙한 영금의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계절의 변화를 뒤쫓기도 힘든 양 그냥 시들어가는 ...
차태근 교수(중국언어문화전공)  |  2012-10-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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