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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83건)
[데스크] 안개 속 대한민국
온 나라가 어수선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에 의한 정치적 혼란부터 시작해 세월호 인양 등 하루하루 바람 잘 날이 없다. 외에도 청년 실업, 낮은 출산율, 세대 및 남녀간의 갈등 등 나라 전체가 몸살을 앓...
박태주 편집국장  |  2017-04-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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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를 잃은 대표자
프라임 사업 등 주요 학내 사안을 다루다보면 문득 학우들의 민의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학우들의 중의는 선거로 뽑힌 단과대학 학생회장, 총학생회장 등 대표들이 대변한다. 학우들의 표로 뽑힌 이들은 가장 대표성있는 사...
박현호 편집국장  |  2016-05-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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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은 하고 삽시다
최근 일련의 취재를 진행하며 언론의 존재 이유에 대해 다시금 명확히 되새기고 있다. 왜 세상에 언론이 존재하고, 기자는 암묵적으로 취재에 있어 협조를 제공받으며, 예산이 부족해 고초를 겪고 있는 본교에서도 교내 언론...
박현호 편집국장  |  2016-05-1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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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의 주인정신
기자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그 누구보다 프라임 사업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된다. 또 이에 대한 학생, 교수, 학교 본부측의 상호 합의, 혹은 충돌 등의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게 된다. 요즘은 매일같이 각자의 논리와...
박현호 편집국장  |  2016-05-1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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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줘야 한다
신문사에 몸담으며 가장 자주 드는 생각 은 “알려 줘야 한다”라는 것이다. 선출직도 아니면서 면접 보고 뽑힌 주제에 알량한 기사 명함 하나 들고 여기저기 들이밀며 취재 에 나설 수 있는 이유는 “사실을 전하라”는 우...
박현호 편집국장  |  2016-03-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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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꾸며
판을 바꿨다. 분명 이전에도 나왔던 이야 기지만 결국 지금 판을 바꿨다. 준수하다고 는 말하지 못 하겠지만 여태껏 잘 굴러왔 던 틀을 허물어버리고 맨손으로 신문을 빚 어나가는 게 두려웠었다. 오늘 마감을 끝내 고 며...
박현호 편집국장  |  2016-03-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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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는 잠시
얼마 전, 기자 3명이 신문사를 그만뒀다. 개인의 사정도 있었지만, 데스크와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없다는 것이 주 이유였다. 당일, 신문사는 비상이 걸렸다. 큰 신문사가 아닌 학교 신문사의 경우에 기자의 갑작스런 ...
김성욱  |  2015-10-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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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잃은 청춘, 누구를 위한 삶인가
얼마 전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며 이색적인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다. 더위가 꼬리를 내리는 파리의 저녁 무렵, 세느강 주변으로 현지인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주말을 맞아 간단한 파티를 하고 춤을 추며 여...
김성욱 편집국장  |  2015-09-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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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몇 ℃였는가
무슨 일이든 ‘처음’과 ‘마지막’이란 단어를 붙이면 특별해진다. 처음은 감격스럽지만 쉽게, 그리고 마음에 담을 여유도 없이 허공에서 사라지곤 한다. 그러나 마지막은 준비할 수 있다. 필자도 ‘마지막’ 데스크로 매듭지...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6-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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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골든타임
지난주, 4년 만에 열린 본교 학생총회가 인원 수 미달로 무산됐다. 학생총회를 홍보하던 학우들의 노력을 매일같이 접했기에, ‘무산’이란 비보를 전할 때의 안타까운 심정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지난주 내내 학내 곳곳에...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6-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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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 조리법
최근 한 책에서 ‘좋은 글 조리법’이란 글을 접했다. 단 세 문장인 좋은 글 조리법은 다음과 같다. ‘?밤에는 영감을 받아 글을 써두고, 그다음 하룻밤 잘 재워둔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재워둔 글을 맑은 이성으로 ...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5-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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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본교에 입학 후 필자를 놀라게 한 것은 중·고등학교 시절과 다른 자치기구의 규모였다. 또한 신입생이던 필자의 눈에는 송도 캠퍼스 부지 결정을 위한 총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하던 자치기구 장의 모습도, 매일 열띤 토론...
강기쁨 부국장  |  2015-04-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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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보는 읽지 않고, 동아리는 들지 않는 대학생
몇 주 전에 수습기자를 모집하기 위해 인하광장에 글 하나를 게시했다. 매일 올리는 똑같은 글이었는데, 몇몇 학우들의 댓글이 달려 혹시 문제가 있나 하고 놀란 마음으로 확인했던 기억이 난다. 필자의 걱정과는 다르게 ‘...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4-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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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지듯이
예전에 좋아했던 것이 현재는 시들해지고, 그때는 뭐가 좋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한 번 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밤을 새가며 읽던 책이나 영화도 지금다시 보려고 한다면 그 당시의 열정을 반복할 수 없을 것이...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3-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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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침묵이 동조는 아니다
4가지의 선이 있다고 가정하자. 어느 선이 X와 길이가 똑같은지 질문할 때, 명백히 1번 선이 정답이다. 그러나 집단을 만들어 정답이 2번이라고 입을 맞추자고 약속한 뒤 실험대상을 투입시키면 답이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3-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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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들이 공존하는 사회
어린 시절, 친구의 크레파스통을 열어보면 그 친구의 컬러 취향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어떤 친구는 분홍색 크레파스가 몽당연필이 돼있고, 또 다른 친구는 닳고 닳아 뭉개진 크레파스가 굴러다니기도 했다. 좋아하는 색을...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3-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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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변한다
몇 해 전, ‘티라노사우루스’의 복원도가 이전에 학습해왔던 것과 다르게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티라노사우루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룡들의 복원도가 판이하게 달라져 공룡학계의 뿌리를 흔들었다. 필자가 초등학교 ...
백종연 편집국장  |  2015-03-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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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아래 잠든 권리
지난 19일 언론4사가 주최하는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를 준비할 때부터 학우들의 참여에 대해 전전긍긍했는데, 결국 우려했던 대로 학우들의 저조한 참여가 돋보이는 ‘속 빈 공청회’였다. 인하대학신문사 뿐만 아니라 영...
백종연 편집국장  |  2014-11-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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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시니스, 믿고 싶은 진실
모든 진실은 과연 정말 진실일까? 어떠한 사건이든 ‘믿고 싶은 거짓’과 ‘감추고 싶은 진실’이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는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얘기를 그리며 진실을 갈구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
백종연 편집국장  |  2014-11-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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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박산 난 학우들 민심
시한부 환자들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명 퀴블러 로스의 ‘죽음의 5단계’가 있다. 이는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단계 순인데, 인간의 심리적 변화를 다루기에 수용의 단계를 설명할 때도 사용된다. 필자는 학...
백종연 편집국장  |  2014-11-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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